어렸을땐 나우시카 같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정도만 좋아하고 씹덕까진 아니었음. 나오면 바로 보는 정도?
근데 중학교때 반 애가 뭔가 보길래 빌려달라해서 본게 데이트 어 라이즈, 블랙불릿, 소드아트온라인....
그전까지 역사책만 읽던 나에겐 신선한 자극이었고 이후 해리포터->이영도->전민희 코스를 타고 sf에 푹 빠졌다가 현재는 워해머, 듄에 정착함.
어렸을땐 나우시카 같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정도만 좋아하고 씹덕까진 아니었음. 나오면 바로 보는 정도?
근데 중학교때 반 애가 뭔가 보길래 빌려달라해서 본게 데이트 어 라이즈, 블랙불릿, 소드아트온라인....
그전까지 역사책만 읽던 나에겐 신선한 자극이었고 이후 해리포터->이영도->전민희 코스를 타고 sf에 푹 빠졌다가 현재는 워해머, 듄에 정착함.
나는 전민희부터.
내 첫 판타지 소설이었어.
20 중후반이려나
ㅇㅇ 해리포터가 간달프랑 편먹고 중국에 불로초 찾아가던 시리즈 지금도 기억남.
ㅇㅇ 해리포터와 은거북편에 나옴.
마지막에 진시황이 만리용과 함께 나타나서 해리포터랑 싸우다가 손오공, 삼장법사한테 잡혀서 하늘로 올라가고 끝나지.
나는 전민희부터.
내 첫 판타지 소설이었어.
전민희 세월의 돌이 굉장히 센세이션하게 다가왔음.
오픈엔딩인게 아쉽지만
룬의아이들->세월의 돌 순서로 봤는데
나한텐 둘다 센세이션이었어.
그때 초딩이었거든.
난 세월의 돌->룬의 아이들 윈터러 순으로 봤음.
세월의돌 지금 다시 안보는 이유가 슬퍼서 못보겠음
맞아. 다시보라그러면 그 엔딩때문에라도 못보겠음.
지브리를 파는 친구가 씹덕이 아니라고?
지브리에 대해 설정 이런건 안 찾아보고 걍 재미있넹 하면서 보는 정도?
20 중후반이려나
ㅇㅇ 해리포터가 간달프랑 편먹고 중국에 불로초 찾아가던 시리즈 지금도 기억남.
뎃
뭔데 그건.
ㅇㅇ 해리포터와 은거북편에 나옴.
마지막에 진시황이 만리용과 함께 나타나서 해리포터랑 싸우다가 손오공, 삼장법사한테 잡혀서 하늘로 올라가고 끝나지.
제 씹덕 입덕루트는 아마도
초6 담임 컴퓨터책상에 있던 일어버전 잔혹한 천사의 테제 비디오로도 빌려봤는데 무엇이 먼저였는지까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만화 대여점에서 여러만화 빌려보긴 했었지만 이중 봉신연의가 인터넷 개통 이후에 애니를 찾아보는 시발점을 만들었네요
그리고 친구가 깔아주고 간 sfc에뮬과 4차 슈로대
어 음 전방위 포위상태인가?
춫도 친구집에서 본 타썬으로 접했고 스타와 히마매는 친척집에서.... 흠
난 덕질을 한참 옛날 애니였던 무장신희로 시작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