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아들은 초등학생때까지는 정상이였다
중학교부터 공격성향 때문에 괴롭힘을 자주당함 이것을 못버티고 학교를 자퇴
나름 자립할려고 했지만 극복하지못하고 방구석에 틀어박히며 백수가됨
아버지가 퇴사했지만 아버지에게 협박하며 한달 300만원 넘게 돈을뜯으며 이돈으로 게임 가챠비로 탕진하기도 하며 점차 폭력은 심해졌음
그러다 도를넘는 폭행이 심해져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죽을위기감을 느껴 아들을 살해하고 자수함
자신이 죽으면 아들은 분명 다른 이웃께 위협을 가할거라 생각해서 차라리 내가 살인범이 되자 맘먹었다고함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가 가엽다고 탄원하였지만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현재 복영중
저거 한국에서도 일어날가능성있어서 문제더라
근데 한국은 일본보다 더문제인게, 기존 50~60세대가 일본처럼 부를축적하지못했음..
씁쓸하네요..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여러모로..
저거 한국에서도 일어날가능성있어서 문제더라
근데 한국은 일본보다 더문제인게, 기존 50~60세대가 일본처럼 부를축적하지못했음..
일본도 가정에 따라서 여건이 안되는 집 있지
볼때마다 가슴 아픈 이야기다
확신범인데도 6년이면 많이 깎아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