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복이래야 앞뒤만 가리는 얇은 천쪼가리 같은거......
중요부위를 가리는 기저귀처럼 생긴 천이 헐겁게 묶인 노끈에 흘러 내렸는데 실습생 간호대학 아가씨가
자기가 하겠다며 나섰다가 참....... 대략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수술받는 이날부터 자동으로 금연이 되어 어느새 금연 1주년이 되었네요 ㅎ ㅎ
건강할려고 수술 받았는데..... 후유증인지 자꾸만 아프네요...... 요즘 60대면 청춘인데 거참.....
4월에 대학병원에 가야되는데 뭐 별일이야 없겠지만 좀 귀찮고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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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던 잘관리 하시어 150까지 사셔야 ~
헐 너무 지겹게 오래 사는거 같은디유???
소니 나오는 신제품은 다 사용해 보셔야지요 ~
지겹게 행복하게 사모님과 사셔야지요 ~ ㅎ
ㅜㅜ 쾌유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