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도둑질한테 중학생을 붙잡았을 때
나(전화) ‘자녀분이 도둑잘을 했거든요…‘
모친 ‘무슨 착각이겠죠‘
이 시점에서 안좋은 예감이 들었지만 일단 데리러 오라고 전달
데리러 오자마자 처음 하는 말이 아이에게
‘도둑질 했어? 안했지‘
나 ‘했습니다‘
모친 ‘당신한테 물은게 아니예요‘
아이는 한마디도 안하고
모친도 사과는 없었다
이쪽이 용서해주는걸 기다리는 분위기라서 경찰에 연락
경찰에게 연락할때 모친이 난리치는 모습은 문자로 표현하기 힘들어서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참고로 끝까지 사죄는 없었다
,세계는 어디나 똑같구만...
열도의 금쪽이
,세계는 어디나 똑같구만...
자식 감싸는거는 어딜 가든 똑같더라 최근 미국경찰 유튜브 나오는거들도 보면
열도의 금쪽이
엄마가 ㅋㅋㅋㅋ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고
CCTV 보여줘도 저럴까? ㅋ
이게 필요하구만
견부견자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