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악덕 소장 같은사람이 나와서 돈 안주고
현장 인부들 협박하는 장면 같은거 많이 나오는데
당장 이런것들 굴라다니는 곳에서 일 하는 인부들에게 돈도 안주고 막나갈 수 있을리 없음
뭐 조폭이랑 관련 있어도 돈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
차라리 잠수타면 탔지 절대로 돈 안주고 인부들 앞에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
왜 아냐고?
모르고 싶었어
드라마에서 악덕 소장 같은사람이 나와서 돈 안주고
현장 인부들 협박하는 장면 같은거 많이 나오는데
당장 이런것들 굴라다니는 곳에서 일 하는 인부들에게 돈도 안주고 막나갈 수 있을리 없음
뭐 조폭이랑 관련 있어도 돈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
차라리 잠수타면 탔지 절대로 돈 안주고 인부들 앞에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
왜 아냐고?
모르고 싶었어
잠수타기 당했구나
현장사람들이 들고있는 공구 하나 하나가
갑자지 흉기가 되는건 일도 아니지...
얼굴 보이는 순간 포박당함
D지기 싫으면 돈내놔 소릴 진짜 들을 수 있다
얼굴 보이는 순간 포박당함
포박이면 다행이지^^
잠수타기 당했구나
D지기 싫으면 돈내놔 소릴 진짜 들을 수 있다
현장사람들이 들고있는 공구 하나 하나가
갑자지 흉기가 되는건 일도 아니지...
공구가 갑자지 흉기가 되면 좀 장르가 이상....아닌가.....
'지금까지는' 무슨 일 한적도 당한적도 없지만 흥분하면 아무도 모르지...
어느 쇼츠에 적혀있었는데 80-90년대 이야기로
돈 안준다고 건설한거 밀어버리기
집에 찾아가서 돈내놓으라고 시위
라던데
동네 신축현장에 서너달 전부터 공사진행이 안되더니 어느날 지방뉴스에 부도라고 나오더라.
다른곳에서 인계받아서 다시 층 올라가려는데 지금 공사진입로에 돈 못받은 아재들 중장비로 길 막아놨음 ㅋㅋㅋ
돈 안 주려고 런하는 소장을 직관적으로 묘사하기 힘든 것도 있는 거 아님?
소장새퀴, 또 돈 안 주려고 튀었다라고 욕하는 인부의 대사로 처리해야하는데.
기본패시브가 연락두절이지
나두 당함 ㅠㅠ
건설업도 허다하
나 2년남었는데 아직 덜 받음
당장 일하는 사람한테 돈을 안주지는 않음. 현장 하루하고 접는거 아니고, 어떻게든 현장은 계속 돌려야됨. 공기 터지면 회사 손해임.
하지만 원도급과 하도급 사이에 대금 지급이 늦어진다던가, 서로 인정하는 부분의 시각차가 생긴다던가 그런 부분은 있지.
직접 못주겠다 하는건 순한맛이지 그 자리에서 바로 열받을 뿐
진짜 아무말 없이 잠적타면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