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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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빨고 얘기하자면,
저의 경우엔 일자 드라이버를 캔뚜껑 가장자리에 대고 망치로 일자드라이버 손잡이를 찍어서 구멍을 낸다음, 캔속에 구멍을 내고 파고들어간 일자 드라이버를 지렛대 삼아 캔 위부분을 벌려놓고 벌어진
부분을 펜찌로 잡고 잡아당겨서 땁니다.
연장이 세개 필요해서 그렇지 따는것 자체는 쉽게 따집니다.
근데 사실 칼로 하는 건 위험해요...날이 부러져서 튀기라도 하면 크게 다칠 수도 있는데.
비슷한 상황 생기면 절대 칼은 쓰지 마세요.
저거 산곳에 들고가면 다른거로 바꿔준다들은거 같은데 맞나요?
저거 따는 전용도구가 있는데...
이거 오빠내지는 아빠 불러서 해결하는 게 나을듯..
필사의 의지
맥가이버 보면 소용돌이모양 칼 있는데
그걸로 따면 댐
저거 개발되기전엔 다 그래함
이거쓰면 편하게열릴텐데 ㅠㅠ
참고로 칼로 자르실 경우에는 윗부분이 아니라 손잡이와 가까운 끝부분 모서리로 조금씩 누르면서 까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통조림 가격을 넘어선듯 ㅋㅋㅋ
테두리에 끼워 돌려따는게 편하긴한데 가끔 그게 안먹히는 캔들이 있지요. 그럴 땐 칼 끝을 세워 테두리
부분에 맞춘 후 칼등끝을 손으로 내리치며 따는 수 밖엔 답이 없는 거 같아요. 근데 좀 위험하긴 하죠.ㅠㅠ
말투들이 다 내 부랄 친구 같다ㅋㅋㅋㅋㅋ
오리하르콘으로 만들어진 캔이네요. 드워프한테 가져가면 열어줍니다.
보통 와인오프너 보면 갈고리 같이 생긴 친구가 같이 붙어있을텐데 그게 캔 오프너입니다.
정 안되면 빠루로 까라고 해야겠네요 ㅋ
요즘 애들은 깡통따개 모르는건가요?
컬쳐쇼크..
저 어렸을 땐 다들 집에 흔히 있는 도구였는데..
와...ㅋㅋㅋㅋㅋㅋ너무 웃다갘ㅋㅋㅋㅋㅋ눈물 나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아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