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의 리트 끝에 정신력이 버틸 수가 없어서 1차 포기를 선언하고 남긴 말 되겠습니다.
플레이하는 내내 뭔가 여히스보다 빡세다, 여히스보다 늘어진다 했다가
타격+출혈 콤보에 정신을 못 차리다 리트 끝에 카르멘 면담 일보직전 들어가기 전에 포기 선언하면서
'설마하니 여히스보다 저열한 녀석인 줄은 몰랐다'는 열변을 토하시더라고요.
그거랑은 별개로 쓸모없을 줄 알았던 1스가 여러 번 쓰니 흐트러짐 게이지를 땡겨와서 지우다시피 하는 건 의외의 장점이었다고는 하지만
무슨 콩 까는 것도 아니고 코인 수가 2/2/2다보니 여히스처럼 다코인으로 찍누하는 것도 안 된다면서 디스를 하시더라고요.
휴식 보너스가 충분하지 않아서이기도 해서 다음에 휴식 보너스 완충하고 재도전하겠다고는 했지만
(그러면서 꿈거던의 휴식 보너스도 문제라는 말은 덤. 이번에 새 인격 휴식 보너스 보존도 온전한 문제 해결은 못 된다 그러더라고요.)
페이스가 너무 늘어져서 여히스나 g그렉 때의 도파민이 없어 재미없다고...
결론: 여히스는 이래뵈도 강하다. 진짜로.
내가 □□□은 아닌데 히스는 나쁜인격이 없음.
이거 진짜임.
내가 □□□은 아닌데 히스는 나쁜인격이 없음.
이거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