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지않은 츨퇴근 길이지만 매일
자출하고 있습니다
퇴근길에는 주로 해안둘레길로 다니고
가끔 뒷산도 갑니다
어제는 해안길 돌다가 동백꽃이 있는
멋진 장소에서 한 컷 찍었네오
활짝 피면 아내와 한컷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월차내고 원동에 매화도 보고
미나리 삼겹살 먹으로 갔습니다
가는길에 통도사 홍매화 보러 갔네요
처음 가봤는데 이번 주
다음주까지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진사님 틈에 몇 컷찍고 미나리 삽겹살
먹으로 고고..
애내와 미나리 한단.삼겹살3인분
및반찬 몆가지해서 6만원.
원동 순매원은 아직 꽃이 별로라
그냥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저렇게 예쁜 길을 자전거로 출퇴근 하시는 것도 복입니다
첫 사진의 길로 다니시는 거죠? 사진도 길도 너무 좋네요
아침 출근은 가장 빠른 자전거길로 가고
퇴근때 해안 둘레길로 빙빙돌아서
옵니다
첫사진은 외국 느낌이에요~ 굳
매일 같은 코스로 다니니
좀 지겨울때가 있습니다~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