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를 통한 이미지 메이킹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함.
자기가 좋게 봐왔던 사람이 저런 짓을 했다고..?
대표적 인지 오류 사례중 하나인 정서적 추리가
나오기 쉬운 케이스가 지금 백종원 케이스이긴함.
"내가 좋게 본 사람인데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같은 케이스.
정서적 추리에서 가장 큰 오류로 작용하는게
객관적 근거에 대한 주관적 해석인데
중국산 재료 사용이라는 팩트에
주관적인 해석을 하는 덧글이 많이 보이더라.
거기에 더해 일부는 자신이 좋게 본 사람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게 그 사람을 좋게 평가한
자신의 자존심에도 영향이 가는 것도 있을 거라고 생각함.
이렇게 보면 매스미디어라는게 참 무섭긴함.
그러니까 이미지메이킹 하는 거지
전에 김창렬은 이름을 빌려줬을 뿐인데 창렬이라는 유행어가 생겼고 백종원은 이런저런 문제가 생겨도 실드친다는 글을 봤는데 김창렬은 그 전부터 이미지가 개판이라서 창렬하다 같은 부정적인 단어가 쉽게 쓰인 거라고 보거든
문제는 반대로도 적용된다는거.
문제는 반대로도 적용된다는거.
그러니 더 혼파망이고
그러니까 이미지메이킹 하는 거지
전에 김창렬은 이름을 빌려줬을 뿐인데 창렬이라는 유행어가 생겼고 백종원은 이런저런 문제가 생겨도 실드친다는 글을 봤는데 김창렬은 그 전부터 이미지가 개판이라서 창렬하다 같은 부정적인 단어가 쉽게 쓰인 거라고 보거든
사실 김창렬은 피해자지.
김창렬도 제품이 그렇게 나올 줄 알았다면 모델 선정을 거부했을 거거든.......
김창렬 정용진 이재용 대입법
실제로도 성과를 내긴 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