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십수년전에 동부리조트 회원권 낚여서 구매했는데
처음에 10만원 내고 와이프한테 들키고 혼나서 이후로는 내지 않았음
근데 며칠전
한 회사에서 그 회원권을 사겠다며 연락이 와서
지인이 매매 계약을 해버림
1250만원에 매매 계약을 하고 50만원은 선지급 받고
매매계약에 대한 보증금(이부분이 이해가 안됨) 380만원을 10개월 할부로 카드로 긁음.
남은 1200만원은 한달이내 지급하겠다고 함
제가볼땐 380만원 카드값 계속 지불하고 1200만원 못받을 것 같은데
자게이들은 어케 생각하나요
https://cohabe.com/sisa/4405945
동부리조트 매매 전화받으신분?
- 삼국지를 난세 코스프레로 만들어버리는 시대 [3]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 2025/03/14 11:20 | 891
- 법 기술자 지귀연 [18]
- 우노아트 | 2025/03/14 08:41 | 1148
- 입대후 정신이 나가버린 훈련병쨩 [8]
- 96187365174 | 2025/03/14 07:03 | 427
- 헌터x헌터) 히소카가 창의력 대장인 부분 [22]
- 자캐망가제작회 | 2025/03/14 01:02 | 261
- 트럼프 왜 왕따시키냐고 징징거리네 ㅋㅋ [17]
- 3947312272 | 2025/03/13 23:54 | 1049
- '강철의 연금술사 재밌다고? 별로 재미없던데?' [6]
- 소소한향신료 | 2025/03/13 22:41 | 801
- 존나 개쩌는 전복을 줍줍한 삼시세끼 팀 [5]
- 보추의칼날 | 2025/03/13 18:32 | 711
- 미국 대통령의 대변인 수준 [35]
- -ROBLOX | 2025/03/13 17:33 | 1059
- 소전2) "지휘관...왜 답장 안 하셨어요?..." [5]
- 9116069340 | 2025/03/13 16:31 | 1037
- 소전2)나중에 유희 뽑을사람들이 참고할점.mp4 [7]
- 인고 | 2025/03/13 15:27 | 804
- 144만 유튜버의 현 상황에 대한 의견 [34]
- Coma Breed | 2025/03/13 14:17 | 724
- 또래에 비해 과한 발육이 스트레스인 중학생 [24]
- 8443128793 | 2025/03/12 22:44 | 435
- 어느 연예인이 버튜버를 좋아하면 일어나는 일.jpg [12]
- 5504711144 | 2025/03/14 11:20 | 1234
이게 다른쪽도 마찬가지입니다. 380만원이 판매를 위한 홍보비로 비용을 받은거고..
구매자를 찾지 못했다 라고 끝이 납니다..
사기겠죠?
네 사기라기 보다는... 그 계약서 잘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판매를 위한 홍보비를 받은것일 가능성이 높구요. 그러면서 다른 리조트를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는 프로모션도 해준다고 할껀데.... 사기는 아니지만 아무런 혜택없는것에 돈을 쓴것입니다.
판매를 위한 홍보비 -> 판매 안됨
다른 리조트 사용할수 있게 해줌 -> 인터네 가격보다 더 비싸게 예약을 받음
신종사기..?
왠지 그런느낌입니다
추가비용 200만원정도 요구할것 같은 느낌이...ㅜㅜ
ㄷㄷㄷ
그걸 믿어요?
저는 안믿죠
가만 있으면 2등은 하는데...
지인은 와이프한테 또 혼나겠네요
사기느낌 58000% 네요.
왠지 한달이내 여러사람 작업해놓고 잠수탈거 같아요
당했네요
http://youtu.be/P-Pf03LGGfA
저거 보이스피싱이랑 마찬가지 사기죠
예전에 저도 콘도로 700정도 당햇습니다. 심지어 오프라인에서 만나서...ㅜㅜ
저도 카드할부엿죠 ㅋㅋㅋㅋㅋㅋ
저한테 100만원 주시면 해결해드릴게요.
설마 이것도 믿는거 아니죠?
전화가 와서 하는 텔레마케팅을 뭘 믿고 거래하는지 궁금하네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거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