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시대에서 살아남고 다져진 고인문들이 십만 단위로 드랍되면서 조총까지 들고 오는데 어떻게 이기라고 시발
이마비네2025/03/13 07:39
사실 검은 기본적 내구도만 갖추면 쓰는 사람 문제라..
길이 문제고 있고
서유혼2025/03/13 07:39
뭔 청동검이랑 철검 차이도 아닌데 냉병기의 수준차이가 커봐야 얼마나 난다고
겨울여우2025/03/13 07:38
역시 무기보단 경험이 중요한건가
강화인간2025/03/13 07:37
검이 뭐가 중요하냐
총이 있는데!
시드tlem2025/03/13 07:37
일제강점기때 도공들을 전부 일본에 끌고가서 대부분의 명맥이 끊어졌기 때문
메지로 마꾸잉2025/03/13 07:37
우리쪽 문제라면 검날길이문제가 있었고 다시늘였다가 전쟁없어지니 줄어듬
겨울여우2025/03/13 07:38
역시 무기보단 경험이 중요한건가
나돌아갈래2025/03/13 07:38
경험 = 연필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
俠者barbarian2025/03/13 07:41
무기의 질이 엇비슷하면 결국은 솜씨와 그 양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지
그리고 조선군도 무반이나 갑사 등으로 대표되는 직업군인들은 왜군들 입장에서도 인간병기였음
문제는 조선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징집병들의 질적 수준과 마인드셋이 한번 바닥을 친 상태였던 것
그리고 임진왜란 중후반이나 정유재란 즈음이 되면 조선군 병사들도 이젠 렙업을 해서인지 왜군들도 초반처럼 쉽게 이기기 힘들어짐
설빙빙수 만만세2025/03/13 07:38
???: 전국시대에서 살아남고 다져진 고인문들이 십만 단위로 드랍되면서 조총까지 들고 오는데 어떻게 이기라고 시발
이마비네2025/03/13 07:39
사실 검은 기본적 내구도만 갖추면 쓰는 사람 문제라..
길이 문제고 있고
바보 도미니코2025/03/13 07:39
100년이상 내전으로 발전해온 검술들과 실전경험이 존재하는 병사들을
이제막 농사 하다가 징병된 병사들로 막으려고 하면...
정확하게 말하자면 리치 차이때문에 동실력이면 조선의 무사가 많이 졌음.
그리고 조선시대에 대량생산을 위한 방법이 환도에 도입되면서 그 품질도 그리 좋다고 할순 없었고.
다만 리치가 짧은건 활을 패용하기 위함이었고. 임란 이후엔 길이를 늘린 환도가 발견되기도함.
메이めい2025/03/13 07:41
검 자체의 목적이랑 체급이 다르니까 밀리는게 당연하지
환도는 비교적 짧고 가벼워서 한손검에 가까운거 비해 일본도는 두껍고 묵직한 체급 더 큰 양손검인걸...
임진왜란 끝나고 백병전에서 피본것때문에 길이 늘리고 노다치같은 쌍수도도 만들고 하다가 총병 비율 늘리면서 나가리였고
Fuchs2025/03/13 07:41
예로부터 북방 기마민족을 상대한다고 원거리 무기에 집중하긴 했지만, 팽배수 같은 전문 보병을 양산했을만큼 칼 같은 무기에 신경을 쓰지 않은건 아니지...
검이 뭐가 중요하냐
총이 있는데!
경험 = 연필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우리쪽 문제라면 검날길이문제가 있었고 다시늘였다가 전쟁없어지니 줄어듬
???: 전국시대에서 살아남고 다져진 고인문들이 십만 단위로 드랍되면서 조총까지 들고 오는데 어떻게 이기라고 시발
사실 검은 기본적 내구도만 갖추면 쓰는 사람 문제라..
길이 문제고 있고
뭔 청동검이랑 철검 차이도 아닌데 냉병기의 수준차이가 커봐야 얼마나 난다고
역시 무기보단 경험이 중요한건가
검이 뭐가 중요하냐
총이 있는데!
일제강점기때 도공들을 전부 일본에 끌고가서 대부분의 명맥이 끊어졌기 때문
우리쪽 문제라면 검날길이문제가 있었고 다시늘였다가 전쟁없어지니 줄어듬
역시 무기보단 경험이 중요한건가
경험 = 연필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
무기의 질이 엇비슷하면 결국은 솜씨와 그 양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지
그리고 조선군도 무반이나 갑사 등으로 대표되는 직업군인들은 왜군들 입장에서도 인간병기였음
문제는 조선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징집병들의 질적 수준과 마인드셋이 한번 바닥을 친 상태였던 것
그리고 임진왜란 중후반이나 정유재란 즈음이 되면 조선군 병사들도 이젠 렙업을 해서인지 왜군들도 초반처럼 쉽게 이기기 힘들어짐
???: 전국시대에서 살아남고 다져진 고인문들이 십만 단위로 드랍되면서 조총까지 들고 오는데 어떻게 이기라고 시발
사실 검은 기본적 내구도만 갖추면 쓰는 사람 문제라..
길이 문제고 있고
100년이상 내전으로 발전해온 검술들과 실전경험이 존재하는 병사들을
이제막 농사 하다가 징병된 병사들로 막으려고 하면...
뭔 청동검이랑 철검 차이도 아닌데 냉병기의 수준차이가 커봐야 얼마나 난다고
전쟁에선 총 > 창 > 검 순 아니냐?
지들끼리 전국시대라고 지지고 볶고 싸워서 만들어진 고독같은놈들을 상대하기가 쉽겠냐고
그저께까지 내전하던 놈들이랑 농사하다 끌려온 사람들이랑 같으면 그게 레전드 아니냐 ㅋㅋㅋㅋ
정확하게 말하자면 리치 차이때문에 동실력이면 조선의 무사가 많이 졌음.
그리고 조선시대에 대량생산을 위한 방법이 환도에 도입되면서 그 품질도 그리 좋다고 할순 없었고.
다만 리치가 짧은건 활을 패용하기 위함이었고. 임란 이후엔 길이를 늘린 환도가 발견되기도함.
검 자체의 목적이랑 체급이 다르니까 밀리는게 당연하지
환도는 비교적 짧고 가벼워서 한손검에 가까운거 비해 일본도는 두껍고 묵직한 체급 더 큰 양손검인걸...
임진왜란 끝나고 백병전에서 피본것때문에 길이 늘리고 노다치같은 쌍수도도 만들고 하다가 총병 비율 늘리면서 나가리였고
예로부터 북방 기마민족을 상대한다고 원거리 무기에 집중하긴 했지만, 팽배수 같은 전문 보병을 양산했을만큼 칼 같은 무기에 신경을 쓰지 않은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