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는 스님

무신론자라 잘은 모르지만, 불교의 가장 강조하는점은 자비와 배려로 알고 있습니다. 저 스님분께서는 스스로 행하고 계시니,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어머니가 독실한 불교 신자이셔서 느낀 바로는
불교는 신앙이라기 보단 자기수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개의치 않는 선행을 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왜 멘붕게죠?

이게 왜 멘붕?;;

장애인들을 위해 교회에서 봉사하는 스님이나 스님을 기꺼히 받아들인 목사님이나 다 멋있네요

목사님이 설교할 때 수화로는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실지도 !?
*웃자고 하는 얘기입니다 특정 종교 비하의 의도는 없음을 알립니다*

멘붕게에 있어서 뭔가 나쁜 반전이 있는 줄 알았잖아요...

허허 뭐 질못된 거라도 있습니까....?

진정 수행자라 생각되네요. 여러가지로 본받아야 할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무교지만 한 때는 교회를 다녔던 사람으로써 느끼지만 불교는 확실히 자기수양이 주된 목표인거 같긴해요. 주변에 절실한 불교신자 한분이 계신데 불교는 부처님을 떠받드는 게 아니라 닮아가는걸 주로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티비에서 절에 그 뭐라지
영웅은아니고
현자?  공자나 뭐 그런 사람들의 상을 세워뒀는데 42번째에 예수상도 있음

글은 좋은데 게시판은 지켜주세

스님 눈빛과 얼굴은 온화 하네요...

스님도 스님이지만 목사님도 대인배인듯~
저런분들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

멘붕게라서 스님이 사기치고 다니는 땡중인줄 알고 조마조마했네 ,,

그래서 우리집에 마리아와 부처님 동상이 같이 있...

필수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목사도 신학교 다닐때 불교에 대해서 공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