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폴아웃 해본 유게이들은 알다시피
T-45 파워 아머가 최초로 굴려지기 시작한 아머인데
아무래도 초기형이다 보니 결함이 꽤 많았었음
대표적인 예시로 가슴 방어구 쪽에 틈이 있어서 거기를 피격 당하면 그대로 무력화 된다고 함
그래서 그걸 보완해서 후기형으로 T-51 파워 아머가 나왔고
이건 45 시절의 결함을 고치고 방어력을 끌어 올리고 군더더기를 최대한 빼며 필요한 성능만 존나 끌어올린 진짜배기 제식 군용 파워 아머가 됨
근데 51이 군더더기를 빼도 여러 성능을 끌어올리게 되서 들어가는 자원이 45보다 많이 먹는 아머였고
결국 돈때문에 기존의 45를 리모델링 해서 나온게 T-60 파워 아머임
근데 기반이 된 모델이 45라서 60 역시 결함이 있는 아머가 됨
앞서 말한 복부 장갑이 약하다거나 하는 결함이 똑같이 있음
결론적으로 파워 아머의 성능만 보고 요약하면
T45가 제일 약하고 T51이랑 T60은 사실상 동급이 됨
(왜 시발 글이 없어지냐)
물론 게임상에서는 신규 파워 아머를 밀어줘야 하니 T51이 60보다 성능이 약하게 나오긴 하는데
설정상으로는 역으로 T51이 60을 쌈싸먹을 수 있다는거지
아 그래도 쟤네들이 날고 기어도 어드밴스드 파워 아머 앞에서는 쩌리가 됨ㅋㅋㅋㅋㅋ
어드밴스드 파워아머도 후계기가 여럿 있지만
대체로 못생김
마지막 파워아머는 디자이너가 패배한듯한 외관이군
근데 일단 드라마도 캐논에 속하니까 그거 감안해서 요약한거임
고유의 감성이 있다고!
어드밴스드 파워아머도 후계기가 여럿 있지만
대체로 못생김
고유의 감성이 있다고!
45 가슴팍 결함은 드라마 나오면서 생긴 설정아님?
근데 일단 드라마도 캐논에 속하니까 그거 감안해서 요약한거임
드라마에 나온 신규 설정 너무 ㅂㅅ같은게 많아서 걍 없는 취급 하고 싶음..그냥 어디 하나 억빠하면서 다른애들을 ㅂㅅ만드는것도 아니고 다 ㅂㅅ같이 만들어놔서 뭘 하고싶었던 건지도 모르겠어
마지막 파워아머는 디자이너가 패배한듯한 외관이군
그야 스토리상 악역들 주력장비니까
설정상 최강의 파워아머는 폴3의 헬파이어 파워 아머인데 워낙 못생겨서 별명이 헬피그...
아 그거 있었지 참
저저 엔클레이브놈들 저저...
어드아머는 미정부였던 엔클레이브 특제품이니까
이게 폴아웃 3까지도 좀 두꺼운 아머처럼 보이는 인게임 디자인이다가 폴아웃 4부터 확 리파인되어서 외장 골격 느낌 제대로 나게 되지 않았나?
T-51 첨봤을땐 진짜 ↗구리다 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그 철저하게 실용적으로 무식하게 생긴 특유의 군용간지가 있음
최강지존 헬파이어(못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