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1967년 발간)
대충 줄거리:
3차세계대전 이후에도 살아남은 미국, 소련, 중국과 같은 강대국들이
새로운 미래를 운영해 나가고자 "AM" 이라는 인공지능 슈퍼컴퓨터를 만들어냄.
어느날 이 컴퓨터에 자아가 생기면서 인류에 대한 증오도 가지게 되면서 모든 인류를 멸종시킴.
자기가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 다섯 명의 인간 빼고,
남은 다섯명의 인간은 AM에게 신체적, 정신적 개조와 고문을 받음과 동시에,
죽지 않도록 치료를 받으면서 100년 넘게 고통받음.
그러던 어느날 한 사건에 의해 주인공이 다른 인간들을 죽임으로서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주고,
결과적으로 주인공 한명만 살아남게됨.
이걸 뒤늦게 알아챈 AM은 자신의 장난감들이 사라진것에 분노하면서,
마지막 남은 인간이자 고문장난감인 주인공에게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고통을 주고,
주인공이 자해를 하거나 죽지도 못하게 몸 전체를 젤리 형태로 개조해버림
이후 주인공은 네 명의 죽음을 통한 해방을 다행으로 여김과 동시에,
신체는 남아있지 않지만, 정신은 남아있는 본인의 상황에 걸맞는, 제목의 대사를 읊으며,
본인에게 영원히 가해질 고통에 좌절하면서 소설은 끝남.
시조격 작품에 비하면
요즘 망가의 인격배설, 인격젤리는
적어도 쾌락은 넘치는 발ㄱ고 희망찬 장르인 것.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소름 끼치는거
과연 내가 죽인 동료들을 죽이는걸 성공하긴 한걸까?
Am의 또다른 장난질이 아닐까?
애초에 우리 다섯만 남은게 확실은 한걸까?
AM 긁혀서 발광한거 생각하면 죽인건 맞는듯
그냥 인격젤리 자체가 졸라 특이해보여...생각하고싶지도 않은 상태야 ㄷㄷ
이거 게임 연재 기깔나게 한 거 루리웹 게임 스크린샷 게시판에 있었지. 운영진 개 븅딱들이 데이터 날려먹어서 그렇지 ㅅㅂ
저게 어디까지나 주인공 시점서만 진행되던거로 기억해서
진짜 통속의 뇌 딜레마임 ㄷㄷ
인격젤리는 그저 겁쟁이 스캇러들의 쉼터일 뿐이다아ㅏ!!!!!!
인격젤리로 할 수 있는 일은 최면어플로도 충분하다!!!!!!!!!
그냥 인격젤리 자체가 졸라 특이해보여...생각하고싶지도 않은 상태야 ㄷㄷ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소름 끼치는거
과연 내가 죽인 동료들을 죽이는걸 성공하긴 한걸까?
Am의 또다른 장난질이 아닐까?
애초에 우리 다섯만 남은게 확실은 한걸까?
AM 긁혀서 발광한거 생각하면 죽인건 맞는듯
저게 어디까지나 주인공 시점서만 진행되던거로 기억해서
진짜 통속의 뇌 딜레마임 ㄷㄷ
그 긁힌거조차 이미 조작당한거라면?
현실은 동료들 전원이 주인공과 같은 상태라면..?
인격젤리는 그저 겁쟁이 스캇러들의 쉼터일 뿐이다아ㅏ!!!!!!
인격젤리로 할 수 있는 일은 최면어플로도 충분하다!!!!!!!!!
이거 게임 연재 기깔나게 한 거 루리웹 게임 스크린샷 게시판에 있었지. 운영진 개 븅딱들이 데이터 날려먹어서 그렇지 ㅅㅂ
이거 고전게임으로도 있지
이거 게임판 있는데 재밌어보이더라
내용이 진짜 꿈도 희망도 없네
슈퍼컴퓨터 쟤 진짜 멍청하던데, 자기가 다른 인간 다죽여놓고
오히려 지구에 자기혼자남는걸 극도로 무서워함, 하지만 남은인간들은 매일매일 고문함
주인공이 남은인간들 죽일때 울부짖는거보면, 애초에 슈퍼컴퓨터가 아닌듯 ... 걍 기괴한 바이러스라는 생각이듬
저새끼 인간이 지 여기가 가둬놨다고 ㅂㄷ 대놓고 소통도 안하는 새끼잖어
ㅈ같다고 열불이라도 냈으면 뭐라도 했을거 같은데 ㅈ같다고 다짜고짜 다 죽여버림
안돼...내가 하리보맨이 되는 스토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
젠장 난 너무 맛있잖아!
저거에 영감받은 디어메이징서커스도 재미있더라
HATE! HATE! HATE!
인간이 절대적인 신과 같은 ai를 만드는 이야기.....중에 타천작전 이란 만화가 있지.
거기에선 이 세상을 아예 판티지세상처럼 만들어놓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