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만 5천 명 선 붕괴를 앞둔 경북 영양군이 인구 유입 대책의 일환으로 미얀마 난민 약 40명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영양군은 유엔 보호를 받고 있는 이들 난민의 정착 가능성을 법무부와 논의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울릉군)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영양군은 2006년 1월 말 인구 1만 9천989명을 기록하며 2만 명 선이 무너진 바 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올해 2월 말 기준 영양군의 인구는 1만 5천271명을 기록했습니다.
조선족 받고 나서 중국몽에 걸려서 찬양하더니 지금은 중국 공산전체주의가 국가 전복한다고 하고 있는데...
영양가있는 선택이 될까
난민수용에 거품물던던 사람들이 막바지 끝에서는 어쩔 수 없었나보네요
저는 어차피 일본(브라질계)처럼 단일민족은 서서히 허물어질텐데
욕할 수는 없다...현실이 급박한데..
영양군 안에 거주하는 조건으로 받아라. 난민은 찬밥더운밥 가릴 형편 아니고 영양군도 인구증가 효과 유지하고 싶을테니 조건 붙여야지 그리고 영양군의 선택을 왜 다른 지역이 같이 감당해야 할 수는 없는거임.
차라리 교도소를 유치하지....
그럼 인구도 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와딴데..
그럼 안에서 관리합니까?
프랑스가 저러다가 ㅈ되었음
로힌자 무슬림들....
경북으로 받는다고???
2찍 쪽수가 더 늘리게?
미얀마 로힝야족이라면...무슬림임
가뜩이나 슬럼화되서 안가는데 기름을 부어버리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