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이 망해가고 있다고 보는 이유

콘크리트 층의 현실 인식 상태:

아무리 망해도 앞으로도 한참은 제2당일거라는 엿같은 사실...

나라 부도냈어도
여전히 부자당임
대통령도 2명이나 더 내고

조ㅅ경태 의원님 힘내세요
오타가 나왔네

거기다가 보수를 자처하면서
총쏴달라고 북한에 돈도 줬지
그래도 건재함

자유당 입장에서는 외통수 입니다.
그들은 바보가 아니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피도 눈물도 없는 자들입니다.
이명박근혜때 위부터 해먹으니 아래까지 쭉 해먹었는데 정권바뀌고 위부터 줄줄히 구속되니
이제 자기들 차례올까봐 두려워 저러는 겁니다.
하나하나씩 들어나는 진실들이 자기들한테는
치명타로 박히고 있거든요.
지금 다른걸 생각할 여유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 막말이라도 해서 메스컴을 돌릴려는 거죠.
거기에 언론들이 동참하는 거구요.
콘크리트는 변하지 않습니다.
장기간 세뇌되어 왔고, 그들에게 민주당은 혐오입니다. 절대 아무리 잘해도 표는 주지 않아요.
지금 레이스는 시작됐습니다.
우리가 먼저 지치면 적폐청산은 중도에 말짱 도루묵 되는거고,우리가 단결해서 지선,총선 나아가 다음 대선까지 잡으면 완주 할 수 있는겁니다.
지치면 안돼요!

새누리당 의원들은 현실인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자기 지역구 조직만 잘 관리하면 3년후 총선에서 또 당선될테니까요.
자기 당이 망하든 말든 자기 지역구 지지층만 잘 챙겨서 또 의원되면 되는 겁니다.
중앙당이요? 그건 대통령하고 싶은 누군가가 알아서 관리해야죠.
내가 뭐하러 귀찮게 얼굴 내세우고 욕먹습니까.
눈치 잘보다가 줄만 잘서면 됩니다.

일단 얘네는 돈 때문에 폭망할 듯
지금은 그간 빼먹은 돈으로 버티고 있지만 이것도 곧 바닥이 나겠죠
점점 더 발광 심해질 겁니다

개소리를 해도 홍대통령이 어쩌고 빨아주는 뭐뭐가 있으니까 그거 믿고 저 난리죠 ㅋㅋㅋ
확실히 느끼는건 저기서 뭘 하든 하다못해 자한당 주최로 미성년자를 is에 팔아넘겨도 민주당은 안찍고 문재인한테 침뱉을 사람들이 있어요.
세월이 답이다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는..

글쎄요..
국민을 너무 믿어서도 안되요.
불과 5년전 박근혜를 다수가 뽑았어요.
십여년전 황우석에 집단미친 국민이기도 하고
가장 걱정되는 요소는 결국 지역감정 또는 부동산광풍 같은것으로 이명박같은 인간 또 뽑을 수 있어요.
이제 그럴일 없다구요?
글쎄요..

고령으로 사망하는 노령층이
일년에 100만~150만 으로 알고 있는데
선거권자 4천만 중에 1천만~1200만이 묻지마 자유당이라면
최고령 노령층이 그 중에 7백만을 차지한다고 보면
일년에 줄어드는 지지자 숫자가 나옵니다.
당장 내년 지방선거, 다음 국회의원선거에서
뉴스라도 듣고 생각이라도 좀 하는 유권자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적당한 우두머리가 없어서 숨죽이고 살뿐.
"빨갱이"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채로 평생을 살아온 짐승들이 그리 쉽게 인간이 되지는 않을겁니다.
웅크리고 있는 짐승은 발톱을 감추고 있을 뿐이죠.

말로 먹고사는 정치인이 구라만 치니
홍준표가 아직 살아있는거보면

자한당이 분열되고 있는건 맞다고 봅니다
근데 콘크리트의 의식이 변화하고 나아지고 있다기 보다
콘크리트들 사이에 모순이 충돌하면서
서서히 권력이 분열되고 있는과정이라고 봐요
뭐가 됐든 팝콘각인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