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릴때 어머니 회사 직원이 유명투수 배영수와 사귄적이있었는데
어머니가 라이온즈 티켓을 얻어와서 보러갔다 당시 시민구장 (현 DGB 파크 옆 대구 FC홈구장)
경기를 끝난 배영수 선수는 어린나애게 모자와 유니폼을 주곤 니가 000이구나 귀엽네 라는말에 넘어가서 삼성팬 시작
2.삼성왕조 시대 끝이 나고,
소위 칩성(도박 사건)으로 실망하고 야구팬을 관뒀다. 잠시, 그러던중 당시 내가 요리일을했는데 어느 호텔에서 KBO 6개구단의 출장뷔페를 맡아서했다.
나는 야구팬을 당시 관뒀기에 솔직히 별감정이안들었지만 당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대호 선수를 보곤 놀랐다. 존나 덩치가 졸라커서 내 키가 174이지만 나를 압도했고 그 덩치에서오는 위압감은 패왕색패기를 뿜어냈다.
그는 우리호텔에서 만드는, 찹쌀떡을 좋아했는데, 그는 그것을 먹기위해 저 짤속도로 음식을향해뛰어왔고, 한번은 나에게 이거 더없습니까( 실제론 공손한 사투리)라고 패기를 뿜어냈고
나에게 친절하게 야구는 안좋아하십니까? 라고 물어봤음
나는 소위 일종의사건으로 관뒀습니다 라고 말했고,
현재는 축구를 좋아한다라고 조심스레 이야기했고
우리도 열심히 하니 지켜봐달라고 이야기했다.
나는 그날 이대호의 패기에 두려워 야구팬질을 다시 시작했다
(그래도 롯데는 아니에요 대호형)
아직도 그가 나오는 최강야구는 이대호때문에 본다
3. 삼성팬이면 아는 그양반
연.쇄.사.인.마
우리 호텔은 지하에 목욕탕이있었는데
모 포수 선수가 자주 방문했디.
그는 싸인을 자주거절했고 사진도 자주거부했다.
야구선수들은 싸인을자주안해준다는 편견이 생겼지만
김상수 선수는 옷어디서든지 팬과 종이가 나왔고 멀리서 나를보면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쉐프님 싸인해드릴까요? 라고 10번을 물었고 사인을ㅊ여러번 당햇다. 그는 홈런볼도 나에게 주기도했고 셰프님 음식덕에 이겼어요 라고도했다.
그리고 외인선수역시 팬서비스를 자주해줬음
그뒤 다시 야구를 빰..
그래서 홧병이 자주생기지만
이 썰들생각하면 다시 좋아짐
영수 돈두댓은 본적 없음?
난 베이징뉴비로 두산 입문하고 그때부터 두산 성적이 좋았어서 일수강점기 빼면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다
나도 일본에서 양준혁 선수 우연히 만났을때 너무 친절해서 잊혀지지가 않더라... 하지만 삼성팬은 아님ㅋ
정민철 ㅋㅋㅋㅋ
한화팬 그거 생각나네 ㅋㅋㅋ
야구장에서 만난 선수가 귀엽게 생겠네~ 하고 무등태워줘서 내가 이 고통을 받는다고 했던가 ㅋㅋㅋ
호잉인가?
영수 돈두댓은 본적 없음?
어릴때라기억안남
난 베이징뉴비로 두산 입문하고 그때부터 두산 성적이 좋았어서 일수강점기 빼면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다
한화팬 그거 생각나네 ㅋㅋㅋ
야구장에서 만난 선수가 귀엽게 생겠네~ 하고 무등태워줘서 내가 이 고통을 받는다고 했던가 ㅋㅋㅋ
정민철 ㅋㅋㅋㅋ
호잉인가?
나도 일본에서 양준혁 선수 우연히 만났을때 너무 친절해서 잊혀지지가 않더라... 하지만 삼성팬은 아님ㅋ
삼성이 과거의 영광을 찾아야 할텐데 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