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시리즈의 4번째에 해당하는 터미네이터4 미래전쟁의 시작
원제, 터미네이터 셀베이션
이 셀베이션을 제외하면...
3, 제네시스, 다크페이트
모두 다 2편의 구성하고 똑같이 가다못해 그냥 자가복제 수준이다
그나마 제네시스는 변주를 좀 줬는데 하필 존코너에 변주를 줘버려서 개욕먹음
3편 - 미래의 기계가 주인공을 죽이러 오는걸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또 기계가 옴
제네시스 - 미래의 기계가 된 존코너가 제네시스를 활성화 하기 위해 사라 코너하고 카일을 죽이려는걸 막으려고 미래에서 왔던 기계가 늙어서 지켜줌
다크페이트 - 미래에서 온 기계가 또다른 지도자를 죽이려고 들길래 미래의 슈퍼솔져가 와서 지켜주려함
....터미네이터 2편 후속중 유일하게 터미네이터 스토리와 다른 느낌으로 가는건
4편뿐이엇다고 한다
+ 마커스라는 매우 인상적인 캐릭터도 있음
차라리 미래전쟁의 시작을 밀고 나갔어야 했어
다시끔 T-800의 무서움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난 미래전쟁의 시작 좋아함.
그리고 존 코너로 크리스찬 베일 나와서 정말 좋아했고.
+ 마커스라는 매우 인상적인 캐릭터도 있음
역시 인류의 배신자야
차라리 미래전쟁의 시작을 밀고 나갔어야 했어
흥행이든 평론이든 개씹망해서 어쩔수가 없음
다시끔 T-800의 무서움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난 미래전쟁의 시작 좋아함.
그리고 존 코너로 크리스찬 베일 나와서 정말 좋아했고.
그런데 3편은 어떻게 해도 정이 안감.
작품이 망작이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2편 직후의 감흥을 좀 흩뜨려서 몇번을 봐도 그러려니 하는 마음 밖에 없음.
내가 언제 정산 한 적 있는데
대충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거의 똑같은 클리셰를 4~5번을 우려먹었고 그것도 존사라 코너 배우들만 바꿔가면서 했다는 결론이 나왔지ㅋㅋㅋㅋㅋ
이제보면 선녀인 미래전쟁의 시작
썰로는 유출된 엔딩때문에 엔딩을 바꿔서 심심한 맛이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