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명은
필리파 풋Philppa Foot (1920-2010)
선생과
주디스 자르비스 톰슨 Judith Jarvis Thomson (1929-2020)
선생님
두 분이시다.
응 나는 처음들어보는 사람인데? 하고 생각할수 있지만 우리는 이 분들의 업적을
아주 자연스럽게 지금 이 순간에도 사용하고 있다.
이분들이 만들어 낸게 바로..
바로 저 두분이 그 유명한 트롤리 딜레마를 고안해 낸 철학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저 두분의 위대한 철학자의 덕택으로 온갖 말도안되는 상황극을 만들어서 사람을 치어죽이는 재미를 만들수 있게 되었다구!
사람을 단 한번씩만 밟아서 모든 사람을 치어죽일 수 있는 최단 경로수를 구하세요
아하 저 두분 때문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기차에 깔려 죽은거구나!!!(아님)
사람을 단 한번씩만 밟아서 모든 사람을 치어죽일 수 있는 최단 경로수를 구하세요
사탄이 형님 이 아우가 무릎을 꿇습니다 할 색기가트니
이런 아무리 계산해도 시체를 한번 더 밟고 지나가야 마지막 사람을 죽일 수 있어요
아하 저 두분 때문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기차에 깔려 죽은거구나!!!(아님)
아앗 발선생님...
재미떠 재미떠~(광차를 던지며)
그러니깐 저 두분이 기찻길에 사람 5명을 묶으신 분들이라는 거죠?
걍 저 두개 경로 끝을 연결해버리죠?
그러니까 광차를 멈추는 유일한 방법은 저 둘을 선로에 묶는 것 뿐이라는 거네.
트롤리 딜레마의 정답은
복선 드리프트로 모두 죽이는 거지
덕분에 모든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모든 인류를 다 죽이도록 노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