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합격한 곳 하루 일해보고 너무 안맞아서 그만두고 구인구직하다 어떻게 취업됐는데... 다시 출근하는게 무척이나 두렵네요 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먹으면 좋을까요...
댓글
윤두환가즈아2025/03/10 08:59
꾹참고 출근하세요. 크게 두려웠던만큼 별거 아니실겁니다
익명-DM0MzEz2025/03/10 08:53
일단 출근하는게 제일 잘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저 역시 몇년동안 방황 후 지금 회사 운좋게 들어왔는데
몇년 쉬다보니 출근전날 고민걱정에 밤새고 출근했지만 결국 몸이 움직이니까 적응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14년째 늘 같은 업무에 지겨워하고 지루해하지만 잘 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이디가기억이안나요2025/03/10 09:08
세달만 참는다는 생각으로 가보세여
첨에 빡세도 시간 지나면 암것도 아닙니다
서르2025/03/10 09:59
통장을 봅시다
유리탑2025/03/10 13:44
공포영화를 많이 보세요.
공포영화를 보면 많이 두근거리고 무서울 겁니다.
그런데 그걸 반복하게 되면
공포라는게 사실은 실제하지 않고 환상이라는 걸 자각하게 됩니다.
그럼 현실에서 무서운 상황이 발생해도 '아아~ 이런 감각' 하고
무덤덤하게 됩니다.
익명-DM0MzEz2025/03/10 08:53
일단 출근하는게 제일 잘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저 역시 몇년동안 방황 후 지금 회사 운좋게 들어왔는데
몇년 쉬다보니 출근전날 고민걱정에 밤새고 출근했지만 결국 몸이 움직이니까 적응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14년째 늘 같은 업무에 지겨워하고 지루해하지만 잘 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공포영화를 많이 보세요.
공포영화를 보면 많이 두근거리고 무서울 겁니다.
그런데 그걸 반복하게 되면
공포라는게 사실은 실제하지 않고 환상이라는 걸 자각하게 됩니다.
그럼 현실에서 무서운 상황이 발생해도 '아아~ 이런 감각' 하고
무덤덤하게 됩니다.
겸둥현진2025/03/10 14:12
매일 출근해봐야 두려움이 사라짐.
첫 출근이 두려운건 님이 출근해서 전화를 받는다거나 한소릴 들어본적이 있다거나
누군가의 질문이 두렵거나 등등으로 인해 생기는데
사실 별거 아닌것이기때문에 계속 부딪쳐봐야 별거 아님을 깨닫게 됨..
그전까진 그냥 두려움을 갖더라도 출근해야하는거임.
아리베스2025/03/10 14:34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첫 등교때 설레고 떨렸죠? 첫 회사는 더 떨리겠죠. 부딪히면서 적응해 가야죠.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81년생 독신귀족2025/03/10 14:40
첫날,3일,일주일,보름,한달,3달 목표 점점 늘려가면서 잡으시고 참으시면 잘 되실겁니다.
처음엔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들거에요. 파이팅 하십쇼!!
어나두2025/03/10 15:52
뭐 미래에 무료급식소가서 서로 안부인사하고 줄서고 싶다면 출근안해도 됩니다
익명-jAyNjQz2025/03/10 16:06
빠르면 한달, 길게는 3~6개월까지도 하루하루 두근거립니다.
얼마나 빨리 무뎌지냐가 사람마다 다른거지요
꾹참고 출근하세요. 크게 두려웠던만큼 별거 아니실겁니다
일단 출근하는게 제일 잘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저 역시 몇년동안 방황 후 지금 회사 운좋게 들어왔는데
몇년 쉬다보니 출근전날 고민걱정에 밤새고 출근했지만 결국 몸이 움직이니까 적응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14년째 늘 같은 업무에 지겨워하고 지루해하지만 잘 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세달만 참는다는 생각으로 가보세여
첨에 빡세도 시간 지나면 암것도 아닙니다
통장을 봅시다
공포영화를 많이 보세요.
공포영화를 보면 많이 두근거리고 무서울 겁니다.
그런데 그걸 반복하게 되면
공포라는게 사실은 실제하지 않고 환상이라는 걸 자각하게 됩니다.
그럼 현실에서 무서운 상황이 발생해도 '아아~ 이런 감각' 하고
무덤덤하게 됩니다.
일단 출근하는게 제일 잘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저 역시 몇년동안 방황 후 지금 회사 운좋게 들어왔는데
몇년 쉬다보니 출근전날 고민걱정에 밤새고 출근했지만 결국 몸이 움직이니까 적응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14년째 늘 같은 업무에 지겨워하고 지루해하지만 잘 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꾹참고 출근하세요. 크게 두려웠던만큼 별거 아니실겁니다
세달만 참는다는 생각으로 가보세여
첨에 빡세도 시간 지나면 암것도 아닙니다
장도연이 그러던데요 나 빼고 다 좃밥이다
통장을 봅시다
한달만지나도 적응되실겁나다
1 ~ 3년 할부로 뭔가 사세여
며칠만 다녀도 별거 아닌거 가지고 걱정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https://youtube.com/shorts/dCqX5aQTkbs?feature=shared
아들이 현재 일본에서 취업해서 일하고 있는데 첫 출근 전날 보내줬던 영상입니다.
한번 보시고 용기내서 열심히 해보세요 ㅎㅎ
공포영화를 많이 보세요.
공포영화를 보면 많이 두근거리고 무서울 겁니다.
그런데 그걸 반복하게 되면
공포라는게 사실은 실제하지 않고 환상이라는 걸 자각하게 됩니다.
그럼 현실에서 무서운 상황이 발생해도 '아아~ 이런 감각' 하고
무덤덤하게 됩니다.
매일 출근해봐야 두려움이 사라짐.
첫 출근이 두려운건 님이 출근해서 전화를 받는다거나 한소릴 들어본적이 있다거나
누군가의 질문이 두렵거나 등등으로 인해 생기는데
사실 별거 아닌것이기때문에 계속 부딪쳐봐야 별거 아님을 깨닫게 됨..
그전까진 그냥 두려움을 갖더라도 출근해야하는거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첫 등교때 설레고 떨렸죠? 첫 회사는 더 떨리겠죠. 부딪히면서 적응해 가야죠.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첫날,3일,일주일,보름,한달,3달 목표 점점 늘려가면서 잡으시고 참으시면 잘 되실겁니다.
처음엔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들거에요. 파이팅 하십쇼!!
뭐 미래에 무료급식소가서 서로 안부인사하고 줄서고 싶다면 출근안해도 됩니다
빠르면 한달, 길게는 3~6개월까지도 하루하루 두근거립니다.
얼마나 빨리 무뎌지냐가 사람마다 다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