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아버지는 우울증을 앓다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이후 헤밍웨이는 자기를 파파라고 불라달라고 했어요.
아버지의 빈 자리를 본인이 채우고싶다는 심리적인 기전이
작용했다라는 게 정신과 전문의들의 분석이라고 합니다."
" 파파ㅋㅊ.... 같은 이상한 생각하지 말구요.
파파존스도 아니고요. 그냥 파파."
- 리노아만 상상한 거 같은데?
- 아무도 그런 말 안 했어요
"여러분의 머리 속을 제가 다 꿰고 있어요."
마구니가 끼었구나
(뜨끔)
매니저의 흠 이 일품
그래서 파파 헤밍웨이라는 말이 있는거였군
바텐더 보면서 왜 그런 이름이 있나 했는데
리노아 특유의 까랑 까랑한 목소리가 들린다
헉 지금 방송하는줄 알았더니 시간보니까 토요일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