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관'
명칭이 부사관으로 바뀐게 2001년도
종종 군대 이아기 나올때 하사관이라는 말을 쓰는 유게이는
늦어도 01년도 전후로 군생활을 했다는 뜻
'용사'
2010년 중반부터 생겨서 정착된건 2010년 후반 ~ 2020년 초
용사라는 소리에 웃음이 나오거나 병사가 더 친숙하다면
그 전에 군생활 했을 유게이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세세하게 따지자면 넘쳐나겠지만
부바부이거나 적용 기간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아서
얼추 일괄적용되는 단어는 저 두가지임
가끔은 교련 이야기를 하는 유게이가 나타난다는 괴담을 나는 좋아한다
가끔 301고지에서 북한군 5명을 사살 했다는 유게이가 나오기도
가끔 301고지에서 북한군 5명을 사살 했다는 유게이가 나오기도
유끼야아아아악
'일어나세요 용사님'
S급일때 : 용사가 돌아왔다
폐급일때 : 용사가 죽었다!
근데 요즘도 젓가락 쓰게 해주냐는 얘기는 시기를 안가리더라
최근까지도 못쓰게 하던 부대가 있었나벼
도구사용이랑 PX관련된 것들은 진짜 영원히 안없어질듯..
훈려소 납품갔는데 아직도함 숟가락만 배급하고 잔반 버릴떄 훈련병들이 손가락으로 씻음 보기만해도 개더럽더라
용사가 정착을 했음? ㅋㅋㅋ
22군번 용사라는 표현을 자주 듣긴 했는데
영관 ~ 원스타 정도 하는 사람이 용사라고 하는거 들으면 속으로 웃음 삼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