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도도, 적벽도, 이릉도 아닌
한중 공방전
사실상 유비, 조조 두 영웅이 서로 풀컨디션으로 맞붙은 최초최후의 전투
그리고 이 전투의 승자가
거의 반평생을 기반없이 살아왔던 유비가
드디어 기반을 잡고 거대한 산과같던 조조에게 덤벼서 이겼다는거에 의의와 카타르시스가 쩔었음
근데 이후 1년도 안돼서 거짓말같이...ㅠ
관도도, 적벽도, 이릉도 아닌
한중 공방전
사실상 유비, 조조 두 영웅이 서로 풀컨디션으로 맞붙은 최초최후의 전투
그리고 이 전투의 승자가
거의 반평생을 기반없이 살아왔던 유비가
드디어 기반을 잡고 거대한 산과같던 조조에게 덤벼서 이겼다는거에 의의와 카타르시스가 쩔었음
근데 이후 1년도 안돼서 거짓말같이...ㅠ
방통이 정사쪽이던 연의쪽이던 너무 급사한게 컷어
내정의 제갈량 군략의 방통이 진짜 완전체인데
맨날 조조 피해서 도망만 치던 유비가 드디어 조조를 꺽었던 순간 통쾌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