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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퇴근을 문열고 기다리는 애기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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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빠가 술냄새와 같이 시바쨩이랑 같은 눈높이로 저만치서 기어오는데..
치킨사왓어!! 해해
아가야 발 시렵다
마루에 올라가서 기다려라
이쁜 딸랑구네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는걸 보니 아직 24개월이나 36개월 사이쯤 되보이고
문이 열려있지만 강아쥐 하고 같이 있으니 큰 문제는 없겠지.
ㅋ 저런맛에 퇴근하고 집에 일찍 들어가는거지.
갑자기 아빠가 술냄새와 같이 시바쨩이랑 같은 눈높이로 저만치서 기어오는데..
치킨사왓어!! 해해
이쁜 딸랑구네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는걸 보니 아직 24개월이나 36개월 사이쯤 되보이고
문이 열려있지만 강아쥐 하고 같이 있으니 큰 문제는 없겠지.
ㅋ 저런맛에 퇴근하고 집에 일찍 들어가는거지.
아가야 발 시렵다
마루에 올라가서 기다려라
"아빠는 언제 올까"
- 지은이 마스터base
아가는 오늘도
현관에서 아빠를 기다린다
멍멍이도 옆에서
아빠를 기다린다
아가야 발 시렵다
마루에 올라가서 기다려라
이런 싯구에서 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