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고수들 피셜 근골은 노답, 내공은 미천하고 단련이 얕은 무공 한정으로 범부급 재능
-가족들에게 박해 당하고 사람 취급 못 받은 유년기를 보냄
-인데 건축, 단조, 의술, 학문, 잔술, 독, 요리, 개발, 상업, 구력에 달인 수준까지 올라갈수 있음. 특히나 단조는 전설의 명검도 뽑을 레벨. 이쯤되면 근성만으로 설명이 안되고 지능에 한해선 천재급이란 소리
작중 오피셜 진즉 때려치고 하산했으면 뭐라도 대성했을 재능
-대사형의 망형편 강의, 하후란의 가르침, 사사형의 비급과 내공 술 할인가 적용, 용연과의 기연, 설정상으로만 나오지만 용상과의 비무 등 순수한 선의를 받고 각성해 나감.
-직접 해보면 알지만 전투력에 있어서 단조가 차지하는 부분이 존나 크고 성장 루트에 따라 구력, 전술, 독, 의학도 쓸만한지라 기존의 조활이 무조건 허송세월만 보낸 것도 아님
-근성과 동기부여 능력이 뛰어나고 멘탈도 튼튼함
-선택에 따라 선인일수도 있지만 악인을 넘어서 보신을 위해 엄한 사람 담그거나 파멸하는 비열한 외도까지 저점을 찍을 수 있음. 조활도 결국 사람임.
-잡졸 시절부터 대사형, 삼사형, 사사형, 소사매는 리스펙 해주고 있었음. 가주, 이사형도 표현만 안한 수준이고 네임드 아닌 당문 제자들도 올드비들은 리스펙 중임
-검술에 재능 있는데 부채로 허송세월 보냄.
-얼굴은 봐줄만하고 머리도 적당한 수준
-가족 중 본인 편인 할아버지와 친모는 사망하고 지만 보면 까기 바쁜 놈들만 남음 특히나 친부는 어린시절부터 사람으로 취급 안함
-자존감은 없는 주제에 자기연민에 쩔어 있고 은인인 조활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선택지에 따라 조활마저 죽이려 들고 은인인 왕이장을 모욕하고 지 친부, 친모도 인정욕구에 죽여버린 놈
-사실 자존감이니 근성이니 멘탈이니 따지기 전에 가스라이팅으로 이미 정신 자체가 개박살나서 정신병 환자임
-기연으로 강해지긴 했으나 왕이장을 제외하곤 순수한 악의에 의해 도구로써 키워짐
-남궁원이 보일 때마다 사도세자 까던 인조 마냥 굼, 남궁심도 밥버러지로 봄, 남궁세가 하인들까지 봉으로 봄, 사실상 인생 중 남궁광과 친모, 조활 외엔 본인 편이 인생에 없었음
자주 남궁천이 조활과 비교 당하지만 둘은 배경과 환경 자체가 다름.
둘 다 유년기는 불행했으나 조활도 성장기까지 주변인들이 남궁원, 남궁심, 남궁가 하인 같은 놈들로 그득했다면 지금처럼 성장이 가능할까?
조활도 결국 선택에 따라선 시정잡배만도 못한 인간말종으로 인생 종칠수도 있는지라 확답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봄.
누가 궁천일 그 미친곳에서 꺼내줘...
성격이나 기술이나 게임 시기에 만들어진건 아닐거라 사실은 과거부터 조활이 뭘했느냐 정하는게 게임 플레이인거같음
뭐든지 다하는건 게임 시스템을 쉽게 풀어줘서 그런기도 하고 ㅋㅋ
하지만 하는거 보면 확실히 머리는 좋아.분명이 재능이 부족하다고 하는(특히 근골) 무공같은거랑 달리 의술같은건 그런소리도 없고 무공도 재능부족과 시간이 부족해서 못채운 내공같은걸 머리로 보충하니까
틈틈이나마 공부를 계속 쌓아온게 빛을 발한 케이스인듯
남궁천을 당가에 일찍 보냈으면 애가 저정도까진 안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