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이 저스티스 리그를 배신한 건으로 배트맨을 잔류시킬지 말지에 대한 회의가 열렸는데,
저 벤달 사베지 사건이 뭐냐면,
벤달 사베지라는 악당이 저스티스 리그 전원의 약점을 알아내서 리그가 붕괴 직전까지 갔던 사건이 있었음.
악당이 히어로들 약점을 이용하는게 가능했던 이유가,
배트맨이 저스티스 리그 안전장치란 명목으로 몰래 히어로들 약점을 알아내서 미리 준비해둔걸 털려서.
아주 다행스럽게 배트맨은 그게 털릴 경우까지도 상정해뒀기 때문에 어케든 사건은 해결 남.
그래놓고 또 하겠다는 점이 배트맨 다운 점.
이후 배트맨이 내 방식 인정안할거래도 상관없다며 스스로 저스티스 리그 떠나는 걸로 스토리가 마무리됨.
배트맨 없이 저스티스 리그 운영이 가능한가?
돈 내줄 사람 있어?
저게 그 그린애로우꺼만 준비안해줘서 삐졋다는 그 사건인가
배트맨 "그래 난 빠지겠어. 이 기지도 빠질테니 다 나가"
슈퍼맨이 숯만 손에쥐고 우겨넣어도 다이아몬드인걸(?)
배트맨 없이 저스티스 리그 운영이 가능한가?
돈 내줄 사람 있어?
원더우먼 굿즈가 잘팔린대!
슈퍼맨이 숯만 손에쥐고 우겨넣어도 다이아몬드인걸(?)
사이보그가 해결해주겠지, 일단 로봇이니 주식 매크로 찍으면 돈은 문제가 아닐듯
저게 그 그린애로우꺼만 준비안해줘서 삐졋다는 그 사건인가
배트맨 "그래 난 빠지겠어. 이 기지도 빠질테니 다 나가"
다른 사람들은 다 변해도 난 그렇게 안된다고 그런 대사 기억남
배트맨 캐릭터라서 그런거지만
쟤들 회의하는 기지도 배트맨이 대준거잖아...
그림체를 보니 ova 시리즈중 하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