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부 및 모든 일본인들이 공포에 질려서 절대 살아남지 못할거라고 생각햇다고 함.
당시 충청북도 괴산군 경찰서장은 산에서 자기아내는 목을 매게 하고 스스로 배를 갈라서 할복하는등
혼란한 상황이었고, 조선주둔 일본군은 고작 2개사단 및 소수의 해군병력에 불과해서
조선인들이 봉기하면 지역에 흩어져있던 일본인들은 학살을 피할수가 없었음.
실제로 각지에서 순사에 대한 살인, 폭행이 몇건 보고 된것도 있었고
조선인들이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다 때려 죽이자! 하면 경성,부산 제외
지방거주하던 70만 일본인들은 살아나갈길이 없엇으나.............
우리가 봐줬다..
여운형 선생의 건준세력이 재빨리 지방철도, 통신망을 장악해서 포고령을 전국에 발표했는데
"이것으로 우리 민족해방의 첫걸음을 내디디게 되었으니 우리가 지난 날에 아프고 쓰렸던 것은 이 자리에서 모두 잊어버리자. 그리하여 이 땅을 참으로 합리적인 이상적 낙원으로 건설하여야 한다. 이때 개인의 영웅주의는 단연코 없애고 끝까지 집단적 일사불린의 단결로 나아가자. 머지않아 각국 군대가 입성하게 될 것이며 그들이 들어오는 우리 민족의 모양을 그대로 보게 될 터이니 우리들의 태도는 조금도 부끄럽지 않게 하여야 한다. 세계 각국은 우리들을 주목할 것이다. 그리고 백기를 든 일본의 심흉을 잘 살피자. 물론 우리들의 아량을 보이자."
살려줬다.
정말 일본인들은 이거 잊으면 안됨,
개헛소리 하는 왜놈들이 아직도 많지만
우리는 보복 안했음.
못해서 안한게 아니라 할수 있었는데 안한거임.
잊으면 안되긴 개풀
"저새끼 귀향자임" 하면서 지네끼리도 개같이 깠는데
잊으면 안되긴 개풀
"저새끼 귀향자임" 하면서 지네끼리도 개같이 깠는데
더 개억울한건 고위직들은 만슈하밧츠,만부파벌이라는 정치세력으로 성장해서
후일 일본 정계 고위직이 된다....걔네들한테 정치자금 도와준게 대한민국.ㅡ.ㅡ
본인 할아버지 경험담으로는
해방된 직후 일본 지주놈 저택이랑 순사 파출소가 모두 판자로 막혀 있었고
마을 사람들은 농기구를 들고 일본놈 죽이자면서 떼거리로 몰려다녔다고 함
그만큼 적개심이 엄청났던 거지 3.1운동 하던 때 의분이 어디 갔겠냐고
일부 순사들은 정말 맞아죽은 경우도 있었다고함.
다만..대부분 살려줬지.
정말 우리가 많이 참은거임.
그때 하고 나간 짓거리 (광복 상황 파악하고 급하게 독립운동 인사들 처형, 화폐 찍어내서 인플레이션 유발) 한거 생각하면 걍 싹 쓸어버렸어야했는데...
그러면서 씹새끼들이 대놓고 나라 ㅆㅊ내놓고 갔지
핵을 네번 맞았어야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