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공적인 자리에서
국회에서 이 xx들이 ...
라고 했던 시기에는
그건 욕설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다가 다음날에는
미국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회를 향한
욕설이었다고 했다.
대통령의 자리에서
외국의 대통령에겐 욕 해선
안된다면 자국의 의회에는
욕을 해도 된다는건가?
모 사령관은 야구방망이를
많이 준비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한다. 뭐하러 많은
야구방망이를 준비시켰나?
체육 훈련을 위해서였나?
그게 뭐 쉽게 닳아 없어지나?
어떤 사람은 수갑 모양의
케이블타이를 국회 출입문을
봉쇄하기 위한거지 누군가의
손목을 향한게 아니라고 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회를
봉쇄하는게 옳은건가?
아니면 그는 화장실에서나
출근할때 집에서 현관문을
케이블 타이로 잠그나?
어떤 군인은 자신의 핸드폰의
비밀번호를 잊었다고 했다.
그 지능으로 과연 암구호는 잘
외우고 다녔는지 의심스럽다.
윤석열은 전 대통령 시절에
검찰 총장이었는데 대통령이
되고나선 전 대통령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더니
국민에게 충성하지 않으려는걸까?
전 대통령은 반국가세력이라면서
처벌하지 않고 같이 일을 했던건
직무를 유기했던걸까? 태만했던걸까?
아니면 전 대통령은 반국가 세력이
아닌가보다.
자신의 뜻을 민주적으로 표출하는
비판이 자유로운 민주주의 국가인데
집권여당의 행위에 비판하는 이들은
아무것도 묻고 따질것 없이 중국인
또는 간첩이라는 모욕을 듣는다.
애국보수라면서 간첩을 신고도 안 하고
자기 목소리만 높이면 그게 애국인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서 야당 정치인과
전 대통령을 비판하고 모욕하며 합성
자료를 만들어 퍼뜨리는건 정당한
민주적인 비판이라면서 윤석열을 비판하며
합성 자료를 만들고 합성 자료일 뿐 실제
상황이 아니라는 안내문을 걸어놓아도
그건 대통령 명예훼손이라고 한다.
매일 하는 꼬라지를 보면
윤석열이 국가의 명예를 훼손하는게 분명한데.
윤석열은 과연 옳은 대통령일까?
국민이 투표로 준 공권력을
아무리 봐도 사권력으로 휘두르는데?
김건희에게 뇌물을 주며
몰카를 찍은 목사가 북한에서
몰래 내려온 간첩이라고들 몇몇
윤석열 지지자들이 댓글 달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윤석열을 보호하는
경호팀은 북괴 간첩에게 대통령
가족의 사적인 공간을 열어준게
되버리는데
가방이 비싼거든 싸구려든
짝퉁이든 가방이 아니든
아무튼 영부인이 받긴 받은게
몰카에 다 찍혀있는걸 많은
사람들이 방송으로 봤는데
이래도 그 행위가 옳은걸까?
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에
너무나도 모욕을 느낀다
https://cohabe.com/sisa/4393849
너무나도 모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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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으로서... 다시 군대 가야 되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황당하고 암울한 느낌. 재입대 꿈은 한 10여년 전을 마지막으로 없었는데, 악몽같은 현실을 만들어 주는 인간들에 대한 혐오로.. 내 영혼은 논산 훈련소에 갇힌 느낌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네요. 검새는 진짜 해체가 답이네요.
친일매국부패사이비개독개검기레기 총연합과 우리는 싸우고 있습니다. 수백년간 지속된 기득권카르텔이 한순간에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이번에 다시없는 기회를 맞았고 그야말로 국운을 걸고, 우리 다음세대에게 어떤 나라를 건내줄지 그 모든 걸 걸고 우리는 전쟁 중입니다. 최대한 평정을 유지하며 우리끼리라도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기지만, 내란수괴가 풀려나오니마니 하는 소식에 그리고 헌재의 무소식에 맘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갑니다. 부디...
나라와 국민과 헌법이 저 무뢰배들에게 전부 모욕 당한거죠
탄핵..... 인용 되겠죠.
더이상 저런 모지리들한테 대한민국 맏기면 진짜 제명에 못살것 같습니다.
이명박뽑고 박근혜뽑는 사람들하고, 윤석열 환호하는 사람들도 더이상 못봐주겠구요.
바보같은것도 정도가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