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소주가 맛있어서가 아니라 한루열풍이라 짭을 내는 느낌이지만...
맛대가리 없는 싸구려술이야 세계 어딜 가나 있으니 굳이 소주까지 안 끌고 나와도 되긴 하지
사문난적2025/03/08 03:14
소주만 그런게 아니라 싼 술은 거의다 화학약품 같은 거야. 별로 특별할 것 없지.
우는 모몽가2025/03/08 03:16
뭐 소주가 맛있어서가 아니라 한루열풍이라 짭을 내는 느낌이지만...
맛대가리 없는 싸구려술이야 세계 어딜 가나 있으니 굳이 소주까지 안 끌고 나와도 되긴 하지
익명-TEzMzI32025/03/08 03:35
보드카도 어디서든 팔고, 일본 싼술의 대명사 스트롱제로 같은 것도
주정 희석해 탄산과 감미료 타고 착향한 물건이긴해.
싼 술은 어느나라건 있고, 애초에 희석식 소주 자체가
일본에서 처음부터 기존 소주를 싸게 흉내내
공급하려던 모조품으로 시작한 물건임.
그런데 그 일본은 자국 주류 산업 고급화 한다고 다시 사케를 메이저로 띄우고 했는데
(싸구려 사케조차 그저 주정에 맛만 내는 게 아니라 원주가 들어간다)
우리는 그저 그 일본에서 식민지 사람들에게 싸게 먹이려
들여왔던 소주 일변도니 그게 문제일 뿐.
익명-TEzMzI32025/03/08 03:38
'희석식 소주도 아무튼 제대로 된 술이다'가 정당화가 되니까
하이볼 유행하니 그 일본의 스트롱 제로 같은 물건을
우리나라에선 캔당 4,5천원씩 받아먹을 수 있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소주가 맛있어서가 아니라 한루열풍이라 짭을 내는 느낌이지만...
맛대가리 없는 싸구려술이야 세계 어딜 가나 있으니 굳이 소주까지 안 끌고 나와도 되긴 하지
소주만 그런게 아니라 싼 술은 거의다 화학약품 같은 거야. 별로 특별할 것 없지.
뭐 소주가 맛있어서가 아니라 한루열풍이라 짭을 내는 느낌이지만...
맛대가리 없는 싸구려술이야 세계 어딜 가나 있으니 굳이 소주까지 안 끌고 나와도 되긴 하지
보드카도 어디서든 팔고, 일본 싼술의 대명사 스트롱제로 같은 것도
주정 희석해 탄산과 감미료 타고 착향한 물건이긴해.
싼 술은 어느나라건 있고, 애초에 희석식 소주 자체가
일본에서 처음부터 기존 소주를 싸게 흉내내
공급하려던 모조품으로 시작한 물건임.
그런데 그 일본은 자국 주류 산업 고급화 한다고 다시 사케를 메이저로 띄우고 했는데
(싸구려 사케조차 그저 주정에 맛만 내는 게 아니라 원주가 들어간다)
우리는 그저 그 일본에서 식민지 사람들에게 싸게 먹이려
들여왔던 소주 일변도니 그게 문제일 뿐.
'희석식 소주도 아무튼 제대로 된 술이다'가 정당화가 되니까
하이볼 유행하니 그 일본의 스트롱 제로 같은 물건을
우리나라에선 캔당 4,5천원씩 받아먹을 수 있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도 외국에선 1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류니까 유행하는 거 보니까 술이 아니라 정보를 마시는 거네
맛으로 인기있을 술은 절대 아니긴해
소주 역해서 못먹겟음
대부분 유행하는건 쌩소주가 아닌 저런 과일향첨가된소주 아님 ㅋㅋ?
한류 전부터 저랬으면 맛으로 먹는거지만, 지금은 그냥 정보를 먹는거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