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체국의 전신은 포니익스프레스라는 서부개척시대때의 우편 배달 업체임.
서부개척시대에 우편이나 소포를 배달하려면 (그땐 돈도 우편으로 배달했었다)
얼마나 도적놈들이 많았겠음.
그래서 미 우체국의 우편배달부는 기본이 말을 잘타고 오래 지치지 않아야되고 총도 잘 쐈어야됬음
그것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내려온게 우편 보안관임.
아직도 미국내 우편 소포에 대한 절도나 사고가 많은걸 봤을때
이를 민영화 하면 결국 보안 업무도 민영화가 되는건데
그럼 바로 미국내에 PMC를 두고 알아서 사세요 하는 꼴이 되는거임.
그래서 민영화 하기 쉽지 않음.
공공치안유지 없애고 모두가 총을 들고 자기 몸을 지키면 됨
그게 미국식 자유지상주의의 정점이거든
그때는 우편으로 금융업도 겸했기 때문인것도 있어서.
지금 우체국 쪽이 그당시 만큼 빡시냐 하면 그건 아닐껄.
PMC 운운할 체급도 아니고.
그때는 우편으로 금융업도 겸했기 때문인것도 있어서.
지금 우체국 쪽이 그당시 만큼 빡시냐 하면 그건 아닐껄.
PMC 운운할 체급도 아니고.
공공치안유지 없애고 모두가 총을 들고 자기 몸을 지키면 됨
그게 미국식 자유지상주의의 정점이거든
오~옷 프런티어 정신
그걸 우리가 했슺니다 할듯
자체 경찰력과 자체 과학수사대까지 보유한 조직.
소포를 이용한 폭탄테러 때문에 일이 더 빡세졌다.
뉴베가스 배달부가 강한것도 고증이였구나
그리고 보안관 제도 또한 각 주에서 운영하는 방식이 서로 다름.
민영화하면 혼돈의 카오스 확정.
트럼프:뭐? 민영화 할게 아직 남았다고?
머스크 : 바로 그거임
미국 의료보험:그런데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