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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병원방 사진 (有)
한달에 25일이상 병원에 머물기 때문에
저방이 집이나 마찬가지 일텐데
헬기를 타기 위한 각종 복장과 장비들
그리고 다리미와 침대 하나가 전부라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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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결혼은 하셨을까요 ㅠㅠ 미혼이신가...자식은...
이 분도 참 피곤하게 사네요.
퇴직하면 이혼하자는 말 나올 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렇게 일에 전념할수 있는건 내조가 뒷받침되니까 저렇게 하는거에요 무슨 이혼타령...
그건 몰라서 하는 소리고요.
글쎄요...
제가 자식이라면 정말 자랑스러운 아버지로 보일 듯...
애들은......그래도 좀 낫죠.
황혼이혼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라, 평생 열심히 피땀흘려서 아내와 자식들 위해서 돈벌어온 가장이 퇴임한 후에 이제는 자기가 뭘 할지 몰라 집에서 이것저것 가족들에게 관심도 가지고 조언도 하고 일도 도와주려 하지만, 수십년 동안 가장없이 가족관계가 형성되었던 나머지 가족들은 갑자기 관계의 테두리 안에 들어와버린 남편이나 아버지와 어색한 관계가 되어버리는거죠.
저렇게 국가와 또 많은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이 저런일이 안생기면 좋겠지만, 실제로 그런 일들이 많기에 amethyst님의 댓글이 이해는 가네요.
님도 참 부정적이신듯 ㄷㄷ
부정적은 개뿔.
이런 사람을 옆에서 보고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겠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는듯....
뒤를 이어줄 수제자들이 있어야 하는데~~~~교수님 고맙습니다.
환경 개선을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어디 강의에서 자녀분 편지 나왔었는데..크리스마스 때 오세요. 같이 놀면 좋을 거에요..라는 내용이 있더란...
아래 부교수님도 삐뚤뺴뚤한 애기 편지가....아빠 언제 집에오냐고...
역시나 세상은
정말 필요한 사람 1명이 수천명의 필요없는 인생을 대신하고 있다는 생각이.
정답입니다
99퍼센트는 잉여인간임
생각나는 잉여잉간 한놈 있긴 하네요..
뜨끔
우리나라는 왜 이런 사람이 욕을 먹는지 참...
상을 주고 돈을 줘도 모자를판에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부인분도 의사선생이시라던데... 보통 여자라면 이해못할 삶
어째.....
그럼 어느정도는 이해하겠네요.
지난번 ebs에서 봤는데 참 대단한 분입니다. 진정한 의료인...
말그래로 희생입니다. 수 많은 사람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거죠. 누군가에는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런분이 있기에 열명 백명 살아나는 거죠.
문제는 남편이 같이 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라 배우자가 남편의 신념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느냐입니다. 아버지를 사회에 빼앗긴 아이들은 엄마의 평가를 따라가니까요. 이건 당사자들 빼고는 모르는 일이죠.
정말 누구말대로, "이게 나라냐"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