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라픈젤의 카산드라
라픈젤 극장판 이후 이야기를 다루는 라픈젤 tv 씨리즈에서 처음 등장하며 라픈젤의 호위기사겸 시종의 역할로서 동행한다.
카산드라는 라픈젤을 랩스.
라픈젤은 카산드라를 캐스 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둘이 레즈 밈이 있을정도로 사이가 각별하다.
그리고 라픈젤의 남친(남편) '유진'과는 틱틱거리는 코미디 콤비인데.
뭔가 구도가 라픈젤을 두고 둘이 경쟁하는 느낌이 강하다.
둘이 케미가 좋아서 바람밈 ntr 밈 3p밈이 인기가 있다.
작중 후반부에 주인공을 탑에 감금했던 고델의 딸이었다는게 밝혀지는데
라픈젤도 이걸 몰랐고 카산드라도 라픈젤이 고델의 수양딸인 것을 몰랐다가 서로 알게되면서 충격을 받는다.
나중에 카산드라가 라픈젤을 버리고 떠나는데 어머니 고델이 자기를 사랑해주지 않고 라픈젤을 사랑했던 것에 열등감을 느꼈다.
이후에는 라픈젤이 자신의 어머니를 뺏어갔다면서 부른 것이 이 노래.
상당히 유명하다.
라픈젤이 가지고 있던 힘과 반대되는 힘을 습득하게 되면서 머리색이 푸른색으로 변한다.
나중에는 무슨 사랑으로 극복하는 커플같은 느낌으로 결국 서로의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라픈젤이 달의 힘으로 죽음 전도사가 되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이것도 재밌다.
생긴것도 목소리도 이야기도 넘나 완벽한 카산드라 최고야.
받아라 실사영화 빔!
디자인 존나 마음에 든다
저랬던 디즈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