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금 먹튀한 소설이 참가한것도
금권선거라는 듣도보도 못한 방식을 취한건데
상금 먹튀도 일단 시스템 헛점을 이용한거긴 하거든?
저게 만약 상,하반기마다 열리는 천창공모전이나 우최공모전이면
저런 사태 안벌어지게 약관이나 계약부터 빡세게 들어갔을거임.
실제로 노벨피아 메인 공모전은 일단 표지부터 ai표지 금지에
입상하면 계약할때 최소 몇편이상은 써야한다는 계약까지 체결까지 하는등
안전장치가 꽤 있음.
이번에 금권선거 이벤 말고도 이전에 챌린지 이벤이라고 일정기간안에 독점달고 연재하면 상금주던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거 독점작이 생각보다 엄청 나오는등
자기들 예상보다 돈이 훨씬 많이 나가게되니까(단순계산만으로 억단위 쓰는 공모전보다 훨씬 많이 돈이 깨지게됨)
조기 종료해버리는등
정기 공모전 제외한 이벤트가 하나같이 허술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노벨피아 이런저런 문제 계속 터지는거 보면 얘들은 도대체 뭐지 싶긴함.
요즘엔 걍 구독 끊고 몇 달 묵혔다가 장독에서 꺼내다 맛본다는 기분으로 쓰는 중
구독료는 올랐는데 서비스 품질은 더 개떡같아지고 읽을만한 글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