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5년 광개토대왕 22살
1.북쪽 요녕성을 정복하고 돌아옴
2.백제 장군 진무가 군사를 끌고 고구려를 침
광개토대왕이 직접 7천 군사끌고 나와 요격
백제의 대패(사망자만 8천)
총 행군거리 2,644 km
(현실은 이것보다 훨씬 김)
398년 광개토대왕 25살
광개토대왕이 식신, 토곡 등을 관찰하고 진압하였으며 막사라, 가태라의 남녀 3백 명을 잡아왔다.
총 행군거리 644 km
400년 광개토대왕 27살
군사 5만으로 백제+왜+가야를 박살내고
신라를 구원했다.
총 행군거리 966 km
401년 광개토대왕 28살
1.숙군성을 공격하니, 후연의 평주자사 모용귀가 성을 버리고 달아났다.
2.후연을 공격해서 요동을 빼앗음
총 행군거리 506 km
404년 광개토대왕 31살
후연의 연군을 공격해서 약탈함
총 행군거리 624 km
410년 광개토대왕 37살
동부여 공격해서 정복함
총 행군거리 603 km
현대 지도상의 거리로만 따지면
5,987 km인데
당시 고대의 미칠듯한 극한의 지형을 가진
특이한 고구려 지형을 생각하면
거의 2배 이상 길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저정도로 몸을 쓰니 비교적 빨리 죽은걸지도
저정도로 몸을 쓰니 비교적 빨리 죽은걸지도
재밌는 관점이네.
현대 보병 행군거리가 시간당 4km고 하루에 40km쯤 걷는다 가정하면 원정 한번에 한달~두달씩 길 위에서 소비했겠네.
군대는 소비집단이니까 그런 식으로 굴렸으면 나라 여력이 결딴날만 하겠다.
유목민족과 농경사회의 하이브리드인 고구려라 버텨내서 장수왕때까지 이어진듯
전성기 몽골 속도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