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으로 마그넷 준대서 어제 보고 바로 예매했다
일단 기념 사진부터 찍고
포켓몬 콜라보 일환으로 곳곳에 이렇게 조형물을 만들어놨다
마지막 꼴리다는 놈은 죽어라
그리고 또한 콜라보인 몬스터볼 열기구부터 타러 감
이렇게 여러가지 있는데 난 이 루어볼 탐
(대충 위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내용)
그다음 배그 어트랙션을 갔는데
먼저 이렇게 비행기 타고 추락하는 기분 내주고
서서 빵야빵야
본편에는 없는 스토리하고 로봇보스 내줌 나쁜놈들
그 앉아서 움직이는거 타고 빵야빵야도 함
이건 다른 보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했던 신밧드 탐
줄이 없어서 맨 앞에 나 혼자 내 뒤에 커플 한 쌍 탔다
(대충 안이서 찍은 사진)
내용은 크게 달라진게 없는 듯
솔직히 시선이 쫄려서 사진 제대로 못찍었다
모노레일 타고 나가고 싶었는데 점검...ㅠ
암튼 나가서 환타지 드림 타봄
이건 생애 처음으로 타본 듯
이것도 줄이 없었는데 내 뒤의 모녀한테 양보해서 사진타임 생겼다
"롯데월드 정상화"
다음엔 후룸라이드 탔는데 뒤에서 안보이는 각도에서 슬쩍 찍었다
내가 생각해도 이상한 놈임
그리고 다 젖음
그리고 플라이벤처? 탔는데 이건 사진타임 못가짐
나쁘지 않았음
국룰인 츄러스 하나 먹고
찐따답게 철권 함
근데 왼발이 안먹힘 ㅋㅋㅋㅋㅋ
컴 상대면 폴이야 손만 있어도 어떻게 되는데
로우는 발기술 거의 다 봉인당함
ㅠㅠ
그 다음엔 안찍었는데 파라오의 분뇨 타보고 집에 가는 중이다
사람많음?
12시에 갔을 땐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역시 4시 이후엔 많아지더라
아니 뭐야 셋이서 되게 알차게 재밌게 놀고 왔네
몬스터볼 열기구 타보고싶네
근데 진짜 이건 상상도 못했다
........그래도 혼자서 잘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