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히 많은 로마 제국의 빵과 서커스를 다룬 책들은
빵과 서커스때문에 로마인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져 나라가 망가지는걸 눈치못챘다는 둥
정치적 무관심을 말하지만
오히려 진짜 비난받을점은 그런게 아니다.
로마 제국의 빵과 서커스는 80%의 속주민들이
10%의 로마시민(나머진 노예) 중 깔개인 하층민 25만명을 위해
희생한 구조라서
막말로 잉여 25만명을 먹여살리기위해 수백만명이 고통받는 구조라는게
훨씬 비판받을 점이다.
무수히 많은 로마 제국의 빵과 서커스를 다룬 책들은
빵과 서커스때문에 로마인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져 나라가 망가지는걸 눈치못챘다는 둥
정치적 무관심을 말하지만
오히려 진짜 비난받을점은 그런게 아니다.
로마 제국의 빵과 서커스는 80%의 속주민들이
10%의 로마시민(나머진 노예) 중 깔개인 하층민 25만명을 위해
희생한 구조라서
막말로 잉여 25만명을 먹여살리기위해 수백만명이 고통받는 구조라는게
훨씬 비판받을 점이다.
이집트 속주가 제일 많이 희생됨
이집트도 로마의 속주였으니까?
지속가능한 경제구조가 아니라서 망했으니 문제삼는거지
지속가능이 안되서 망가져버린
로마인 밥을 이집트에서 떼왔거덩
근데 쟤네 경제가 붕괴한 건 빵과 서커스 탓이라 보기는 어렵지 않나
근본적으로 경제학 개념이 없던 주먹구구 관리라서 삐걱대다 무너진 거 아녀
근데 짤은 이집트네요
이집트 속주가 제일 많이 희생됨
이집트도 로마의 속주였으니까?
로마인 밥을 이집트에서 떼왔거덩
아하
2천 년 전 제국에서 착취경제 자체를 문제삼는 것도 우습지 않냐
그게 지속가능한 경제구조인지를 논하는 거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지속가능한 경제구조가 아니라서 망했으니 문제삼는거지
지속가능이 안되서 망가져버린
근데 쟤네 경제가 붕괴한 건 빵과 서커스 탓이라 보기는 어렵지 않나
근본적으로 경제학 개념이 없던 주먹구구 관리라서 삐걱대다 무너진 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