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용 폭탄을 아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사진상 별 위치 지점에 떨어진것 같은데, 저 위치에 떨어져서 폭발하면 주변 집들 사라집니다. 그리고 트럭에 탑승하신 분들은 살아 있을 수 없고, 차량은 폭압때문에 압착되어서 최소 50~60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 될겁니다. 155미리 폭탄 탄두의 거의 100배 넘는 정도의 작약량인데, 155미리 포탄보다 못한 폭발력으로 보이네요.
댓글
아스카™2025/03/07 01:22
훈련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ElegantUni2025/03/07 01:25
작약량을 줄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훈련(연습)이니 멀리서 보면 폭발 위치만 알 수 있을 정도로...
MG-K2025/03/07 01:23
연습탄 종류 아닐까요?
ElegantUni2025/03/07 01:24
연습탄은 보통 시멘트로 만듭니다. 폭발력없이 물리적인 질량에너지만 가지는데, 저건 폭발한것 같습니다.
스토리2025/03/07 01:23
정상적인 화력은 깊이 2.4m에 반경 15m 구덩이가 생기는 수준이라고 하니까..
ElegantUni2025/03/07 01:24
제말이요. 항공용 폭탄은 전체가 탄두나 마찬가진데.... 저 폭발력이면 공군을 무서워 할 이유가 없죠.
또꿈꾸는아재2025/03/07 01:26
훈련탄 ... 맞는거 같아요.
ElegantUni2025/03/07 01:28
훈련탄은 저 정도 화력이 나오면 안됩니다. 그냥 연기만 나는 정도죠.
제 생각은 아마도 훈련시에는 안전을 위해서 작약을 아주 조금만 넣은것 같네요.
또꿈꾸는아재2025/03/07 01:31
영상보면서 ...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155mm 인정 .. 근데 비행기에서?
인지 부조화가 조금 있었어요?
바람이온다2025/03/07 01:28
그렇면서 의문이 드는게.. 좌표 잘못표기해도 조정사는 장님인가.. 자신이 쏴야할 목표지점은 봐야.. 엄연히 민가지역인데..
또 앞이 쏘니까? 표적이 보여야 쏘는데? 뭔가 좀 어설픔..
ElegantUni2025/03/07 01:31
아래가 구름으로 덮여 있는 상태면 조종사가 눈으로 보지 못하니, 타겟 좌표을 HUD에 가상으로 보여주는 모드를 사용 했을 겁니다.
훈련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작약량을 줄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훈련(연습)이니 멀리서 보면 폭발 위치만 알 수 있을 정도로...
연습탄 종류 아닐까요?
연습탄은 보통 시멘트로 만듭니다. 폭발력없이 물리적인 질량에너지만 가지는데, 저건 폭발한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화력은 깊이 2.4m에 반경 15m 구덩이가 생기는 수준이라고 하니까..
제말이요. 항공용 폭탄은 전체가 탄두나 마찬가진데.... 저 폭발력이면 공군을 무서워 할 이유가 없죠.
훈련탄 ... 맞는거 같아요.
훈련탄은 저 정도 화력이 나오면 안됩니다. 그냥 연기만 나는 정도죠.
제 생각은 아마도 훈련시에는 안전을 위해서 작약을 아주 조금만 넣은것 같네요.
영상보면서 ...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155mm 인정 .. 근데 비행기에서?
인지 부조화가 조금 있었어요?
그렇면서 의문이 드는게.. 좌표 잘못표기해도 조정사는 장님인가.. 자신이 쏴야할 목표지점은 봐야.. 엄연히 민가지역인데..
또 앞이 쏘니까? 표적이 보여야 쏘는데? 뭔가 좀 어설픔..
아래가 구름으로 덮여 있는 상태면 조종사가 눈으로 보지 못하니, 타겟 좌표을 HUD에 가상으로 보여주는 모드를 사용 했을 겁니다.
연습탄이 여러개 터졌네요
훈련용 실무장이라고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훈련이라 훈련용이라 나왔어요
훈련탄이 아니라, 훈련용 실제 MK-82 일겁니다. 폭약량을 극히 줄여 놓은...
뉴스에서 분명 훈련탄 아니라고 하는거 같던데...
기자들은 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