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을 죽이고 다섯명을 살릴것인가?

ㅋㅌㅋㅋㅋ

철학강의 뚝배기 브레이커

한명이 죽으면
그사람 장기로 남음사람 살리면 되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형이 거기서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을 듣다가 여섯이 죽었다

아 나도 하고 싶은데

켜라이 깜빡 이놈아

정답은 복선 드리프트다

이건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2층 사람이 찐따같다해서 팝콘터졌던 글이네

시발 깜박이 어딨냐 ㅋㅋㅋㅋㅋ

개 뜸금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다나와 ㅋㅋㅋ
저거 저스티스임?

깜빡이좀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찬호형도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존재가 되는거냨ㅋㅋㅋㅋㅋㅋ
오만데 다나오넼ㅋㅋㅋㅋㅋ

기다리다가 한명이 죽으면 그사람의 장기로 이식수술을 하져(실제로 나온 말)

그 1명이 내 지인이아니라면 알바아니니까 5명살리는게 맞음

잘생겼다, 찬호형님ㅋ

방심했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전제부터 잘못된 케이스 아닌가??
인간이 너무 지잘나게 살고 있다보니
지들이 뭐 초월적인 존재라도 되는양 세상의 가장 중요한 법칙 망각하는데...
'죽을 놈은 죽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애초에 5명을 살리느니,
1명이 희생하느니라는 발상 자체부터가 지 분수도 모르는 짓거리...
그 5명이 죽을때까지 장기 이식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 5명은 죽을 운명이다.
그런데 그 5명이 죽을 운명과 멀쩡히 살고 있는 1명의 운명을 왜 엮는가??
지가 무슨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라도 되셨나??
그러니 5>>>1이니까 5를 가지시겠다???
아주 된 놈 나신거지...
이런 놈이 평화를 위해서 100만명이고 1000만명이고 1억명이고
사람 눈하나 깜빡 안하고 죽일 싸이코패스다.
그리고는 '난 더 많은 사람을 살리고 평화를 줬다'같은 소리를 진심으로 하겠지...
'뒈질 놈은 뒈지도록 냅둬라'
그게 변치 않는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