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석(黃鐵石)이라는 광물.
이름 그대로 [황]과 [철]로 이루어짐.
화학식은 FeS2
황화철
([황]이 붙은 [철]이라는 뜻)
세계 여러곳에서 발견되고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는 광물.
색은 금빛.
그런데
사진에 보이듯이
직선이 많음.
[직선]
위 사진도
황철석 덩어리인데
마치 사람이 만든 작품 같은 모양.
이것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
https://www.youtube.com/shorts/s0aeI2ZMyhQ
위처럼
페루와 스페인에서는
완전 정육면체 모양의
황철석이 나온다 함.
흔하게 많이 나와서
시중에서 위와 같은 것들을 개당 몇만원대에 팔고 있음.
[눈의 결정]이라든가 하는 것은 크기가 작은데
황철석은 주먹보다 더 큰 것들도 많음.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각 [황철석]들이 각기 정육면체를 이루려는 힘이 강력하여
그 힘으로 서로를 뚫기도 함.
그 힘은 도대체 무엇인가.
[직육면체]도 희한한데 무려 [정육면체]라니!
기존 '결정' 이론으로는 설명이 안됨.
자연에는 [양자역학] 등 현대과학으로 설명이 안되는 일들 많은데
[황철석의 정육면체 현상] 역시 자연의 신비를 보여주는 일인 듯.
'현대과학을 총동원해도 풀잎 하나의 신비를 다 설명하지 못한다'는 말이 다시한번 생각나는...
방연석같은 공유결합
잘모르니 아무말 함
주사위 만들면...
Megatron: Cube???
고대지구에서 외계인들이 사용하던 부품 찌꺼기들이 퇴적된거지 뭐가 신기합니까ㅎㅎㅎㅎ
사실 초콜릿 칩입니다
재고 많이 남으셨나요? 가격좀 내리면 살게요
자연상태에는 직선이 없다고했는데,
요기 있었네!
본문의 일부 설명('[직육면체]도 희한한데 무려 [정육면체]라니! 기존 '결정' 이론으로는 설명이 안됨.')은 좀 과한 듯 합니다. ^^;
황철석(Pyrite : FeS2)의 결정 형태는 크게 결정 형성 시점의 i) Fe와 S의 농도와 ii) 주변 온도의 영향을 받는데, 큐빅 형태의 결정이 형성되기 유리한 조건은 [높은 Fe 농도+ 낮은 온도]의 환경입니다(아래 논문 참고).
Barnard and Russo, Modelling nanoscale FeS2
formation in sulfur rich conditions, J. Mater. Chem. 2009, 19 (21), 3389
과학으로도 풀지 못하는 자연의 신비!
=대부분 이미 풀렸거나 정설로 여겨지는 이론은 존재함 ㅋㅋ
자기가 정사각형이라고 철썩같이 믿어서 그래요
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
비누가통과하는혈관의비눗내를투시하는사람
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
거세된양말(그여인의이름은워어즈였다)
빈혈면포,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
평행사변형대각선방향을추진하는막대한중량
마르세이유의봄을해람한코티의향수의맞이한동양의가을
쾌청의공중에붕유하는Z백호.회충양약이라고씌어져있다
옥상정원.원후를흉내내이고 있는마드모아젤
만곡된직선을직선으로질주하는낙체공식
시계문자반에Ⅻ에내리워진일개의침수된황혼
도어-의내부의도어-의내부의조롱의내부의카나리아의내부
식당의문깐에방금도달한자웅과같은붕우가헤어진다
파랑잉크가엎질러진각설탕이삼륜차에적하(積荷)된다
명함을짓밟는군용장화.가구를질구하는조화분연
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가고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간사람은
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사람
저여자의하반은저남자의상반에흡사하다(나는애련한후에애련하는나)
사각이난케이스가걷기시작이다(소름이끼치는일이다)
라지에터의근방에서승천하는굳바이
바깥은우중.발광어류의군집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