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회사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멘붕

이딴 거나 쳐 붙이고 하는짓이 진짜 개양아치네요

저거 명분으로 짜른다는 얘기네요... 어이가 없는....

회사 수준이 비전이 없어 보입니다.

별 또라이 회사가 ;;;
정부지침 복붙해서 보내면 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뭐라고 하면 정부 지침이네요 ;; 하면 되실듯 ㅜㅜㅜ
이래도 뭐라고 하면 ... 좀 더 생각해보셔야 될듯 .....

회사가 경영이 힘들면 또 몰라. 매출도 꽤 되고 저 글적은 사람이 사장 마누라인데 돈도 엄청벌었어요.

손해 많이 나는 회사의 책임의 순서는 아래서부터가 아니라.
"월급 많이 쳐먹는 인간부터" 입니다.

경영진 월급 줄이면 되겠네 ㅋㅋ

증거부터 서서히 모으세요.

회사를 경영하기 싫다는 소릴 저런 개짓는 소리로 하네

차곡차곡 모아서 신고

제출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네요..ㅋㅋㅋㅋ
진짜  가 ㅈ ㅗ ㅈ같은 회사네요.

툰드라 늑대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웃었다 웃었어

늑대한테 물려뒤질라고 콱

어휴 가 족같은 회사

회사라메 미친것들아 저 최저임금은 진짜 최소한의 인간이면받아야하는돈이다 미친것들아 그돈이 아까우면 접어야지ㅡㅡ

많이 벌 생각을 해야지 뭔..

저런 인간들 특징이
일은 지들이 시키고 돈은 일하는 사람들이 벌어다 주는걸로 월급 주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지들 돈을 뺏들어 간다고 여김

다른 건 둘째치고 사람이 왜 늑대처럼 살아야 하지요

토했따

개선안 : 사장님 이하 경영진이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유용하는것을 줄이시면
최저시급 인상 금액을 상쇄할것으로 기대됨

제출하지않으면 화사방침에 무조건 따른다고 간주한다는 문구가요 최저임금 안줘도 아무말 말아라고 보이는데요.
정말 정성껏 방안이라도 제출하면 제출했다고 찍힐거같은.

하하하하하 미쳐날뛰네요 참 ㅆㅂ스러운 답정너네

이런글 보면 정말 열이 뻗쳐서.....
10여년전에 제가 다녔던 모 대기업 계열사 에서도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IMF때 이사 한명이 각 과마다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직원들을 설득.. 아닌 강요를 시켰죠(직원수 600명 이상됩니다)
"지금은 어려운 때이니 같이 상생하기 위해 위,아래 할것없이 모두들 월급에서 10프로씩만 깝시다 저도 동참합니다" 라구요
이사 직함을 가진 그사람은 연봉이 1억이 넘는데 10프로 까도 9천이상 됩니다 9천이면 개지랄하고 살아도 됩니다 전혀 데미지 없죠
하지만 일반 직원들은 200~300 월급에서 10프로 까면 생활데미지 엄청 납니다
말이 참 좋은게 "똑같이" 라는 거죠 자기도 우리와 "같이" 10프로 깐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윗대가리들이 경영을 하고 있었으니 어떻게 됐을까요?
네 지금은 다른 대기업 팔렸습니다 한방에 넘어가 버렸죠

나라가 어려워지고 힘들어져도 백화점이나
고가의 명품 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이유중
하나가... 어느정도 상위반열에 오르면
데미지가 그리 크지 않아요
비정규직이나 하청 혹 이와 유사한 직종 사람들
등골만 빠져나가죠 그렇게 빠진 자양분으로
먹고삽니다...IMF 터지고 이런현상이 더욱더
두드러지고있죠... 만약 제2의 IMF 터진다면
그나마 있던 비정규직이나 하청 직원들도
죄다 외국인근로자로 채워질거예요

직원들 월급도 못주면 문닫는거죠..진짜 구질구질하네

회사 구성원들을 가 "족"같이  보고 있네요. 가 "족"같이...

경영 잘될땐 직원 챙겼냐ㅋㅋ

함께 살고 어쩌고 하는 놈들이 지들은 제일 배불리 쳐먹음 ㄹㅇ
함께는 함께인데 그 함께는 너네들만ㅇㅇ 이런 마인드죠

증거자료 모아서 노동청에 신고가 답입니다.

회사 다니는..근로자 입장에서는 자질구레한 일..이런거 시키면 짜증나기야 하지만..
이게 사장이나 사장와이프가 이렇게 가족같은 회사 운영이니 뭐니 하면서.. 비난 받을만큼 잘 못한 일인가 싶네요??
막말로..회사 망해서 문닫게 되면 그게 경영자로서 무책임한거지..
뭐라도 해볼려고 생각이나 의견있으면 제시해달라고 게시판에 게시한거 같은데..
굳이 적어서 내라면..
임원 또는 관리자 임금동결 또는..
외부컨설팅 의뢰 해보시라.. 등등 적어서 내보는것도..
그외에 쓸대없이 회식을 많이 하는거 같으면 회식도 줄이자 이런것도 좋은 제안이 될 수 있고요.
별개로.. 사실 익명으로 제출하는게 아니고 몇직 몇반 등.. 소속 적어서 제출해야 할텐데 ㅋㅋㅋ
자유롭게 적지도 못 하겠네요.. .
위기의식 느끼게 할려고 사전작업 하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참 사장이 여우긴 여우네요.

미래가 정해진 회사네요.

가족 구성원이 한명이라도 섞여있는 회사는 안가는것이 좋습니다.....
부부싸움의 연장선이 되기도 하고..
팔이 안으로 굽기도하고..
옛날옛날 다니던 회사 사옥 탑층이... 사장과 이사가 사는집...
저녁때 야근하고있는데..
아들래미가 내려와서 사무실 쇼파에 널부러져서 이사님께 떼쓰고 있었음.. ㅠ.ㅠ

임금 덜 주려고 명분작업하는 거죠. 이미 최저임금인데 늑대 어쩌고 하는 거보니 경영자는 툰드라로 가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