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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닭도리.... 아 아니 닭볶음탕!!!
요즘 이상하게 마누라가 부엌을 계속 오픈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밤마실을 위한 월화수목 작전인듯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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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내사진의온도_36.5˚ⓒ 2017/11/24 08:00

    맥주잔에는 복분자로 추정되는 액상의 물질이.... 츄릅... 설마 포도주스도 맥주잔에 드시는 건 아니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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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r. 2017/11/24 08:05

    슬마예~~ 복분자주임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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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11/24 09:16

    역시 복분자였군요.... 맛나겠네요... 츄릅... 아침부터 술 땡기네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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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r. 2017/11/24 09:17

    요즘 요 복분자로 삽니다... 이번주에 한번 걸러내고 남은 복분자로 서너통 더 담글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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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11/24 09:21

    그것도 집에서 담그신!!! 대박!!!
    와이프 보고 있나? 룰러님댁 사모님은 이런 것도 만들어 주신다... 나도 복분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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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r. 2017/11/24 09:22

    마누라는 손 1도 안댔는디유... 제가 담가씸더... ㄷㄷㄷ 술독 옆에 가지도 않심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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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11/24 09:36

    핫.... 자생을..... ㅋㅋㅋㅋㅋㅋㅋ 술도 담글줄 아시고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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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r. 2017/11/24 09:38

    흠... 한병 보내드릴까예?? 삐산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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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11/24 10:33

    그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복분자 마시면 큰일 생깁니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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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r. 2017/11/24 10:34

    큰일생기셔야하는거 아님니까??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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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川 2017/11/24 10:59

    닭도리탕이 초근에는 우리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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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r. 2017/11/24 11:01

    옛날부터 그리 불렀는데...^^
    올바른 표현이 있다면 그렇게 부르는게 맞겠죠^^
    그냥 저는 맛만 있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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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장수마누라 2017/11/24 11:05

    저는 닭수제비 잘하는데.. 닭도리탕 레시피에 국물만 좀 넉넉하게 잡아서 수제비 떠서 먹어도 맛나용~ㅎㅎ 맛나게 드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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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r. 2017/11/24 11:08

    네^^ 맛나게 묵었습니다.^^ 안그래도 늘 수제비는 아니지만 흰떡을 넣긴하는데 이번엔 없었다고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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