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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란계 일본인 샤리파 리나 (13세)
TBS에서 방송 된 '메이드 인 JAPAN★자랑스러운 일본 SP'라는 프로그램에서 다수의 자막 날조 · 인상 조작이 있었다고
아사히 신문 테헤란 지국장 칸다 다이스케 씨가 폭로했다. 칸다씨는 이란에서 10년이상 근무한 베테랑 국제부 기자다.
'메이드 인 JAPAN★자랑스러운 일본 SP'는 일본에 사는 외국인이 일본의 훌륭한 제품을 고향에 가지고 가서 현지인람들의
반응을 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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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이란계 일본인 샤리파 리나가 고향에 가서 치질로 고생하는 할아버지에게 비데를 선물한다.
난생 처음 비데를 써본 할아버지는 "기분이 너무 좋고 상쾌하다"며 대만족, 다른 가족들 역시 태어나서
한번도 비데를 써본적이 없었고 난생 처음 비데를 접한 가족들도 입을모아 일본의 뛰어난 기술력을 칭송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방송 종료 후 아사히 신문 테헤란 지국장 칸다 다이스케씨가 조작이 너무 심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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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원래 이란을 포함한 중동에서는 비데가 광범위하게 보급되어 있기 때문에 이란에 비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기획 자체가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둘째, 자막 번역이 엉망이라고 지적했다. 시청자들이 페르시아어를 모른다는 점을 이용해 자막을 자극적으로 조작했다는것이다.
칸다씨는 "외국인이 일본을 극찬하는 내용을 만들어야 시청률이 오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원하지 않는 반응이
나오면 적당히 날조하거나 무리하게 작위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면서
"요즘 일본을 자화자찬하는 책이 불티나게 팔리는것도 이러한 심리에 기인하는것 같다.
불안이 많은 시대에 자신감을 회복하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비판적인 면은 전하지 않고 칭찬일색이라면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아아 이것은 일본의 "가전제품"이라는 것이다
일본은 라노벨 뿐만 아니라 오피셜 방송도 저 모양이네
.
머 그래도 한국택시 외국인 바가지, 관광책 부실해서 공사중인 곳 가서 허탕 이런거 여과없이 보여주는거보면 일본보단 좀 나은 듯.
타일러같은 분도 방송나오고
뭐 원자재 가지고 사기치는 놈들인데...
아아.. 우리는 니혼진이라고 한다.
우수한 제품을 만들지
아아 이것은 일본의 "가전제품"이라는 것이다
일본은 라노벨 뿐만 아니라 오피셜 방송도 저 모양이네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동조선 국뽕 수준보소 ㄷㄷ
우리도 503때 그런거 많았자나
503때는 빨아도 괜찮았음 일본은 뭐....
뭐 원자재 가지고 사기치는 놈들인데...
국뽕이 심하면 오히려 반감이 생기는데 방송들 높으신분들도 틀딱세대라 모르는듯
아아.. 우리는 니혼진이라고 한다.
우수한 제품을 만들지
우리나라도 저렇게 일본까지는 아니더라도 요즘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여행 컨셉잡는 방송들 많아지던데 걱정이네
그래도 쟤들보다 났지
근데 도는 코스보면 다 거기서 거기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안가는 곳이 의외로 유명해서 놀랐음
문제 있었음 벌써 짤방 나돌아다니고있을거같은데 ㅋㅋ
머 그래도 한국택시 외국인 바가지, 관광책 부실해서 공사중인 곳 가서 허탕 이런거 여과없이 보여주는거보면 일본보단 좀 나은 듯.
타일러같은 분도 방송나오고
엣날에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라는 책에서 한국은 국까방송이고 일본은 국뽕방송이 주로 나온다 하더라구요
이건 니혼진이라고 한다
조작을 할때 쓰는 것이지
.
,
일본 국민성 스레기인건 이미 다 알고 있지
트윗번역이 실제 내용하고 좀 다르네 없는말도 좀 적혀있고
전체적으로 일본 방송 비판하는 내용이 맞긴 하다만...흠
근데 난 저거보고 우리나란 안저러고있나란 의심이 먼저드는데
당장 기레기도그렇고 악의편집도 이슈되는데 모르고 지나친 저런것들이 있는건 아닐까....
그런게 있으면 진작이 유게에 막돌아다니지
적어도 날조는 안한단다
우리도 있긴 했는데 요샌 덜해진편
사회적으로 국뽕에 대한 경계심 커져서
애초에 미녀들의 수다같은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한국에 대한 컨셉의 방송들에서도 국뽕에 빠지지 않고 한국의 문제점도 적극적으로 지적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이런류의 방송이 자칫 국뽕으로 빠지기 쉽다는 점을 생각하면 균형을 잘 잡는 편이죠 한국의 경우는 자문화 우월주의보다는 선진국들에 대한 지나친 사대주의가 문제인 편임
날조한거 내가 봤는데요
그 외국인이 길물어보는거 우리나라 인종차별한다고 악의 편집해서 매보냈는데 당시 연기자가 양심고백했잖아요
그게 날조아니면 뭘까요
우리나란 국뽕보단 국민성까기가 주류인거같긴하네요
그나마 아사히 신문이 깨어있는 애들이네
좌파라고 미친듯이 욕먹지만
지적할건 지적하잖아
쪽빠리 새키들 전쟁 일으킬려고 저러나?
이거 그냥 자국 내에서도 이상하다고 하는 편인 것 같은데
개인적인 경험으론 선생님들도 자학 개그 용도로 자주 쓰시는 편
"왠지 요즘 일본에선 일본이 대단하다! 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으로 시작할 때가 많았던 것 같다
심한 선생님들은 "얼마나 자존심이 없는 거야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던 듯
내 주위 한정으론 다들 민망해 하는 분위기임
이란에서는 따봉이 뻑큐만큼 위험하군
터키 갔더니 조그만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도 다 비데가 있어서 신기했었는데 중동쪽은 보편화였군.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전자식은 아니고 수도꼭지 돌리는것처럼 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