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크라전에 있는 북한 군인 포로들이 드럽게 불쌍하게 된 이유

산악 사단이였나 대략 북한에서 1만명 정도의 병력을 러시아에 지원해줬다는건 다들 알긋지만

이사람들이 또 포로가 된 이후에는 차라리 우크라에 있든지 아님 남한으로 가고싶다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데 

일단 남한은 헌법상 북한을 나라가 아닌 군벌로 규정하여 그곳 북한 주민들을 군벌들에 의해 억류된 대한민국 시민으로 여기기도 하고 남한 외무부가 방안을 고심중이긴해도 이사람들을 남한으로 불러들이는게 힘들다는 현실적 문제들이 몇가지 있음.

1. 일단 개빙신 푸시 푸틴이 북한군 불러들이는건 쪽팔리고 국제법 어긋나는짓이라는거 알아서 이 파병나온 군인들의 신분도 북한이 아니라 러시아 사람으로 규정되서 여권도 러시아 여권으로 있음

2. 우크라 입장에서도 어쨋건 자신들이 생포한 적국의 병사라 포로교환에 이들을 쓰고싶어할 의향도 있음.

3. 다 넘어가도 또람푸상이 단비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면서 남의 고통은 허공의 개소리로 아는 경향이 있는지라 또람푸상이 원하는데로 러시아 똥꼬빨면서 진행댈 확률이 큼.

저사람들은 나름 북한 기준으로도 상당히 치는 인재기도한데 

이말은 즉 북한에서 태어난 죄로 형벌부대처럼 이용되며 동료들 시체 사이에 숨어가고 죽으면 현장에서 분쇄육되고 살아도 탈북각도 못재고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게 생김

고향 돌아간다면 가기도 하겠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