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공부가 너무 싫타고
공부를 안하겠다고 수포자를 선언함
그런데...
지금도 학원 하나 안다니고
공부도 안하고 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ㅋ
1학년때 수학평가 D였던가? ㅎㅎ
https://cohabe.com/sisa/4386262
어제 중2딸이 수포자를 선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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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금지하란 거죠
공부하란 소리 한적이 없어용
비록 공부는 안해도 아직까지 내려놓지 못했지만 이젠 내려놓겠다 네요
내려놓으면 편안한..
그런데 웃긴건 수포자도 들어갈 대학이 널려 있다는게...ㄷㄷㄷ
ㅎㅎ 안보낼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명한아이네여
커서 뭐 될지? 두근두근 ^^
진짜 나중에 후회함.
지금 당장 그럼 뭐할건데요? 각자 나이에 맞는 과정을 이뤄가는법도 가르치셔야..
누구나 수포하고 싶지만, 누구나 수포하진 않습니다. 사람인생 어떻게 알아요..
금사빠 요변쟁이 입니다
수시로 바뀌는 아이라 맞추기 힘든
수학 포기에요?
수능 포기에요?
ㄷㄷㄷ
공부를 포기 한댔으니 수능인가바여 ㅎㅎ
단순 포기는 인생 포기고... 다른 꿈과 비전이 있다면 응원합니다.
전 모르겠습니다 ^^
요즘 수학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해도 뭐라고 못할정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문제 이해도 잘 안되는 경우가 있더란
수능포기인거 같아요 흑 ^^
수포하면 뭘할지 알려달라고 해야죠
수시로 바뀌는 아이라
요즘 애들 답네요
수학만 포기해야 수포자인데,공부를 안하는 건 수능 포기라는 건가요.
다른 공부는 놓지 않도록 잘 도와주시고,
기다리면 스스로 해보려는 아이가 있고,손을 놔버리는 아이가 있고 그렇긴 합니다.
일단 이뻐만 해주고 있어요 ^^
첫째와 둘째가 엄청 다르네요 저희집도 ㅎ
네 정말 많이 다릅니다 ^^
제딸이 그랬어요. 한참 놀다가 고2때부터 공부하더군요.
공부안한다고 싸우지 말고 잘 지내면 다 자기 앞가림은 합니다
뭐든 되겠죠? ^^
그럼요~~. 중요한건 싸우면 안되고 계속 사랑을 줘야 합니다 (쉽지않아요)
회원 정보에 코멘트가 3만을 넘는걸 봐서
글쓴이분 자게 중독 입니다.!!
앗! 감사합니다
공식화 하면 더 맘이 편해짐 ㄷㄷㄷ
냅둬볼려구요 ^^
개인의 의견도 존중하고 또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포기란 말을 쉽게 꺼내는 것도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포기라기 말대신 자신의 관심있는 분야와 직업군등에 더 관심을 갖고
그 쪽으로 개인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식으로 아이와 미래를 설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딱 제가 중2때 수학을 포기했습니다 ㅎㅎ
근데 잘 살고 있습니다.
포기는 할수있는데 다른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ㄷㄷㄷ
모든 공부를 다 잘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어렵다면.. 재미있어 하는 거 하나 집중적으로 잘해서 성적 하나 올려놓으면 그 경험으로 다른 과목도 접근해서 잘하게 되더라구요.
즉, 성취감을 맛보게 해서 다른과목으로 전파시키는거죠.
그래서 쉽게 포기란 단어를 입에 올리지 못하게 해야...
울 딸도 딱 중2때 그랬는데 고등학생 되고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약간 사춘기 같으니 지켜봐주시고 고등학교가면 맘이 바뀔수 있으니 학원 보낼 총알 장전해 두심이....
전 죽어라 해봤으니 제 아이들에게는 절대로 공부 강제로 안 시켜려고 다짐했는데...아이가 없다는 ㅋ
하고 싶은거 있는지 심도 있는 대화를 해보세요.
저희 애도 이제 2011년생 중2 인데 수의사 하고 싶다고 해서
그러면 이런 저런 과목 공부를 잘 해야 한다.. 했더니 더 열심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