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굿모닝 스페이스
지구에 바이러스가 퍼졌는데 이 바이러스가 외계인이 퍼트린거라 알려짐
그래서 지구에서 선발대를 뽑아 외계인 행성으로 가 다 죽이면 되겠지 하고 뽑힌 선발대들의 우주 여행 이야기.
아래는 전부 마지막 화에 일어나는 이야기
자기를 놓고 다투는 두 얀데레 여자 대원들 사이에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음
동성애자였다
게임만 줄창하던 겜덕
마지막 스테이지 다음에는 도데체 뭐일까 궁금해서 밤샘하다 과로사
죽고나서 나타난 화면에 보이는건 다시 스테이지 1부터 시작하게 됨
어릴 때부터 엄마없이 살다가 여성형 로봇한테 정을 붙이지만
솔직하지 못해서 로봇의 배터리가 다 닳아버릴 때까지 맘을 밝히지 못함
자장가 불러주다 정지해버린 로봇에게 몸을 맡기고 정신 놓아버림
첫번째 남자 사이에 놓고 싸우던 두명
결국 동귀어진 사망
함장, 애초에 소시오패스여서 임무고 대원이고 신경도 안쓰고 있었음
동료들 다 죽은 줄도 모르고 어차피 가사는 로봇이 다 해주니 지금을 즐기자 하고 정신 놓음
게다가
바이러스는 다른 이유로 소멸됨.
그러나 아무도 임무에 가사형 로봇 말고는 저 통신을 받지도 못함
결국 우주 떠돌다 전부 굶어뒤짐
끝
작가의 말로는 애초에 대원들 모두 임무가 아니라
자신만을 신경쓰는 놈들이었기에 파멸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함
그런데 이 웹툰은 원래 병맛 개그웹툰이었음
웹툰판 거침없이 하이킥
그런데 몇년 후에 덴마가 등장하게 되는데
저거 내가 본 웹툰중에 가장 배드엔딩이었음
그리고 설명 안한게 하나 있는데
작중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 여주인공도
마지막엔 다른 사람이랑 의미없는 단어를 주고받는 장면이 있음
아마 여주도 결국 정신이 나간게 아닌가하는 해석이 있더라
저거 내가 본 웹툰중에 가장 배드엔딩이었음
그리고 설명 안한게 하나 있는데
작중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 여주인공도
마지막엔 다른 사람이랑 의미없는 단어를 주고받는 장면이 있음
아마 여주도 결국 정신이 나간게 아닌가하는 해석이 있더라
남주기준 해피엔딩
작가가 뭘 말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