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김 원장 부부의 휴대전화 위치기록과 대통령 얼굴의 성형시술 흔적을 근거로 주사 시술 외에 성형 시술이 최소 5번은 된다고 특정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인 18일과 20일은 물론, 미수습자 가족 면담을 나흘 앞둔 5월 12일 등 5차례 필러나 리프팅 시술을 한 것으로 봤습니다.
특검은 청와대 관저 내 별도 시술 공간의 존재도 확인했는데 김 원장이 청와대 관저 내부를 이동한 동선도 드러나 있습니다.
김 원장은 관저 정문인 인수문을 지나 별채 격인 오른쪽 건물로 들어간 뒤 경호원 대기실 옆 소회의실에서 대기했고 그 뒤 호출을 받으면 별채 구석방 2곳 중 한 곳으로 갔습니다.
이 가운데 윗방인 파우더룸은 세월호 참사 당일 전속 미용사가 머리를 손질했던 곳입니다.
결국 대통령 시술은 이 방 2곳 중 한 곳에서 이뤄진 것으로 특검은 추정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안채 왼쪽 휘트니스 방도 눈에 띄는데 이른바 거울방으로 불린 곳입니다.
김 원장 부부는 서울 남산의 한 고급 호텔 주차장에서 이영선 전 행정관의 차를 타고 청와대 관저까지 직행하기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개년
사람이기를 포기한 악마 그 자체.
얼굴로 대통령 됐다고 생각하는 연예인병 걸린 년.
저런 인간이 존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소름이 끼치는데 심지어 대통령을 했었다니... 뉘미..
진짜 똘아이 정신병자도 아니고...
아 진짜 욕도 아까운 년
ㅠ.ㅠ
이게 인간이냐.... 진짜 소시오패스 테스트좀 해봤으면 좋겠네
망할뇬 평생 깜방에서 살아라
머저리같은 허수아비 하나 세워놓고
우쭈쭈 하며 하고싶은 대로 시술해주고 머리올려주고
놀고 tv보며 덕질이나 하게 두고
자기들 이권챙긴 간사한 것들 김기춘, 우갑우, 새누리들까지 몽땅 제대로 처벌 받아야함.
개닭년!
진짜 이해가 안된다. 돈도 많겠다, 추종하는 멍청이들도 많겠다, 그냥 방구석에서 평생 시술이나 받고 드라마나 보다가, 심심하면 순실이랑 찜방가서 달걀이나 쳐 까먹으면서 빈둥거릴 것이지, 대체 왜 바쁘고 힘든 대통령을 한다고 쳐 나섰을까. 대통령되면 암것도 안해도 되는줄 알았던 것일까. 쟤도 사람인데 뇌가 1그램이라도 있으면 그런 ㅈ평신같은 생각은 했을리가 없을터인데, 정말 의문이다.
그러니까 공주님 쉬시고 회춘하시느라
세월호 따위가 방해되니까
이것저것 다 조작했다는 건가요?
에이 설마요 아무리 그래도
인간으로서 지도자로서 그럴 수는 없죠
애초에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공감능력도 지능에 속한다는데 그 역시 마찬가지겠죠
개를 데려다 앉혀놓고 내 슬픔을 말한들
이해 못 하는 개가 잘못일까요.
개를 앉혀놓고 사람말을 이해하라는 내가 병신이죠.
어차피 드라마나 보고 국정은 비선에 맡기고
돈이나 땡기고 위급상황에 정신도 못 차릴거면
대통령직에 개가 있으나 사람이 있으나
뭐가 다를까요.
이젠 화도 안나네요
다시는 이런 개같은 경우가 없도록
늘 깨어있어야겠습니다.
너무...아...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청담동 미용실 자매들 조사 안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