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화폐에 독립 운동가가 없다는 게 통탄스럽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안중근 유관순 김구 윤봉길 이회영 이봉창 홍범도 김좌진 등 훌륭하고 대단한 인물들이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독립운동가도 화폐에 계시지 않는다. 아직도 잔재한 친일파와 독립운동가를 싫어하는 기득권들이 암약해 있어가 아닐까.
신사임당 등을 빼고 이제는 독립운동가로 교체를 해야 한다고 본다.
https://cohabe.com/sisa/4385589
화폐에 독립운동가 한 명도 없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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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믕 5만원권에 김구라던지 독립운동가를 올리려 했는데 여성위원회에서 지폐에 여자가 하나도 없다고 지랄해서 어쩔 수 없이 신사임당을 올린걸로 아는데?
신사임당 지폐는 나올때부터 말이 많았죠
훌륭한 어머니이지만 화폐까지?
최초의 여성 지폐라면 유관순열사가 더 의미있지 않나?
말 많았죠 신사임당이 도대체 한 일이 뭐냐
아둘 하나 잘 키운거?? 그거 말고 뭐 있나요?? 있다하더라도 일반인은 전혀 몰라요 관심도 없구요
오히려 여자들이 더 반대 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들 잘 키웠단 이유로 화폐에 등장한다???
친일빨갱이들이 기득권이라서 여성독립운동가가 화폐에 올라가지 못 한 이유일거라고 봅니다.
또한 독립운동가가 지폐에 들어가야지.. 언제까지 조선시대 인물을..
하지만 세종대왕은 인정!! 이순신을 복귀 시키던가 독립운동가들을 좀 등장시키던가!!!
신사임당은 왜 있는 지 모르겟음.
그냥 부잣집 마나님 아닌가?
5만원권 디자인을 하나 더 유통시키면 어떨까
김구나 안중근으로 넣고 신사임당권과 같이 유통시키면
아직도 독립운동가들이 설 자리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 위에서 자리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물러나야 할 사람들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화폐계혁을 해야함 5만원권 폐지하고 유관순으로 바꾸면
마늘밭에 숨겨둔 5만원권 시중에 많이풀리게됨 그러면 경제활성화까지 구권은 은행에서 실명제로 바꿔주고
바그네가 신사임당좋아함
10 만원권에
김구
홍범도
약산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김상옥
유관순
깨알같이
다넣자
이런 글에 여성독립운동가로 김마리아 여사님을 올리는 분이 없다는게 슬프다. 김활란이 여성독립운동가들을 폄훼하고 역사에서 묻어 버리려 노력한 결과라고 할까.
훌륭한 어머니상을 떠올려보면 신사임당보다 안중근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가 더 어울림..
옥중 안중근에게 하신 말씀..
"네가 만일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조소(비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다른 마음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아마 이 편지가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너의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이순신장군과 세종대왕만 그대로 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