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몸매하면 꼭 돌려까듯이 나오는 최준석
물론 현역시절 당시 야구선수중에도 몸이 진짜 크긴 했는데
저래도 홈~1루 달리기는 프로급 평균치는 찍음(프로1군 평균 홈투퍼스트 4.14초)
단지 공격에서 역할이 주루쪽도 아니였고 몸이 큰 것도 사실이라 전력질주하다가 부상위험이 더 컸을뿐
짤은 은퇴후 유튭나가서 찍은거고 2등 막내피디는 조기축구회 윙어로 저거 이기겠다고 축구화까지 신고 뛴기록
(대부분의 젊은 성인남성은 4초후반~5초 형성한다고 함)
위 이대호 / 아래 최준석
최준석은 고교시절~데뷔때 타이틀이 '호타준족의 포수'(100m 11초대) 였음
그리고 이대호와 숙소를 같이 쓰고 야식을 조지기 시작하면서 우리가 알던 체형이 완성됨
그냥 야구 잘하는 사람들이 존내 먹은거네…ㅋㅋㅋㅋ
그냥 야구 잘하는 사람들이 존내 먹은거네…ㅋㅋㅋㅋ
놀랍게도 학교 다닐 때 육상도 했다더라
근데 저런 사람이 살빼고 달리면 훨씬 더 빨라지는거니까 욕해도 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저런 애들 살쪘다고 오리걸음시키는 바람에
무릎 박살나고 더 쪘댔나? ㅋㅋㅋㅋ
골퍼야.....
프로는 잘하면 다 이유가 있는거고 못하면 잘못된거
야구몸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