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근무합니다.

이번 해수부 부단장건을 보면서
대통령 장관만 바꾸어선 안되는걸 다시 한번 보셨을겁니다.
이명박근혜 10년입니다.
그동안 고위직 공무원들 알뜰하게 키워놨습니다.  
 공공기관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관장 뿐 아니라 임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능한한 많이 정리하면 할 수록 좋은겁니다.
금감원은 원장이 부원장 포함한 임원들 13명 싸그리
교체했더군요.
그거 보고 그래 이렇게 해야해 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저도 공공기관에 근무해서 압니다.
지금 기관장 박근혜때 임명된 사람이고 임기 곧 끝나지만
감사 포함한 임원들 이번 박근혜 최순실 사건때 박근혜가 무슨 잘못있냐고 떠들던 자들입니다. 
개중에 홍발정 지지하던 인간들도 있습니다. 
기관장들은 잔여임기 여부에 불문하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빨리 내보내고
가능한한 임원들도 일괄사표 받는게 좋습니다.
밀기적 거릴께 아니라 한번에 몰아붙여 단기간에
속성으로 빨리 끝내고 제대로 손발 맞춰 국정을
운영해서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어차피 국정책임 대통령이 지게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엽관주의는 대통령 바뀌면 공공기관장 수천개 다 사표내고 나가고 새로 대통령이 다 뽑습니다.
이게 책임정치입니다.
국내에서 날아다니는 기레기들은 코드인사니 낙하산 인사니 떠들지만 이게 맞습니다.  
 공공기관장은 제가 근무해보니 전문성 필요없습니다.
현 정부와 정치적 코드가 맞는지 여부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인격 품성 개혁의 의지 공익성 이런게 더 중요합니다.
임명박 박근혜때 공공기관장들 다 낙하산이였는데
다들 사익추구하고 맨날 판공비로 술이나 처먹고 유흥이나 즐기고 엉뚱한 인물들이나 임원 시키고
그야말로 품성 공익성 저하에 자질 미달인자들로
그득했습니다.  
  
언론에서 낙하산이니 비전문가니 뭐니 떠들어도 밀고 나가야 합니다.
공공기관도 싸그리 솎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