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도! 프로도 이 새끼 어디갔어! "

 

 

아이센가드에서 사로잡혀있다가 탈출한 간달프는

 

로한에서 섀도우팩스를 (뺏어)타고 샤이어로 향했으나

 

 

샤이어에 가보니 이미 프로도는 떠난 상태였다.

 

 

 

 

 

그는 프로도가 영영 떠나는 것이 아니라

 

이사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사놓은 크릭홀로의 오두막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 곳에는 이미 나즈굴이 깽판일 쳐놓은 상태였고

 

절망스럽게도 프로도의 찢겨진 옷이 남겨있었다.

 

 

 

 

 

그는 브리까지 서둘러 달려갔으나

 

 

"날뛰는 조랑말" 여관주인, 보리아재 버터버가

 

호빗들은 성큼걸이라는 순찰자와 떠났다고 알려주자

 

 

간달프는 드디어 안심하고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다.

 

 

 

 

 

그는 재빨리 폭풍산까지 말을 타고 달려갔으나

 

그 곳에서 나즈굴 아홉에게 공격을 당했다.

 

 

하지만 그 곳에서 불꽃과 번개를 뿜으며 전투를 한 끝에

 

나즈굴들을 몰아내었다.

 

 

 

 

 

그는 급하게 그 자리에 간달프가 여기있었다는

 

메시지를 써놓고 떠났다.

 

 

 

그리고 다음날 프로도와 일행들은 그 곳에 도착하여

 

간달프의 메시지를 보았다.

 

 

 

 

 

 

 

 

 

 

 

 

 

 

 

 

 

 

 

 

 

 

 

 

 

 

 

그렇다 간달프는 너무 서두른 나머지

 

그들을 앞질러 간것.